긴 잠

이수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우리 기억도 다 지워져 가겠죠
혹시 시간을 거짓말처럼 돌릴 수 있다 해도
그대의 마음은 내 뜻대로 안되니까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아름답게 남길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긴 잠 같다 해도
시간이 가면 잊혀진다는데
이런 내 사랑 알지도 못하면서
어쩌면 모두 그렇게 쉬운 말들을 건네는지
그대라는 사람 만나본 적 없으니까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아름답게 남길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긴 잠 같다 해도
그대만 와주면 돼요
이렇게 아픈 날 다 낫게 해줄 한 사람인 걸
계절이 가고 꽃은 지어도
우리 사랑했었던 추억은 모두 남아 있을 테니까
헤매일 날들 길고 시려도
난 오직 여기 있을게요
기다림 마치 긴 잠 같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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