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뜸 했었지
왠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 부절 했었지
한 동안 못 만났지
서먹 서먹 이상 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 부절 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 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 사랑을
달 님에게 고백했지
속절 없이 화풀이를
달 님에게 해대겠지
속절 없이 화풀이를
달 님에게 해대겠지
안절 부절 했었지
한 동안 못 만났지
서먹 서먹 이상 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 부절 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 님에게 고백했지
애틋한 내 사랑을
달 님에게 고백했지
속절 없이 화풀이를
달 님에게 해대겠지
속절 없이 화풀이를
달 님에게 해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