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대단한것도 없으면서
헛된 기대만 하고있어 ...
나도 알아 이게 열등감인걸
하지만 인정해야하는 현실이야
각오와 다짐은 순간의 채찍일뿐
내맘에 상처줄 수 없어
내 나약한 모습은 그저 울고싶어만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도와줄수 없어... 난 맘이 아프니까.
괜찮다고 말하고선
뒤돌아 후회를 하는 반복을 하고있잖아...
나도 알아 날 속이고 있단걸
결국엔 혼자 울고마는 나였잖아
외로운 영혼은 내 눈앞을 가릴뿐
내맘에 상처줄 수 없어
내 나약한 모습은 그저 울고싶어만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도와줄수 없어... 난 맘이 아프니까
외로운 영혼인것 같아
언제부터인가 난 맘이 아팠어
언젠가 혼자인 날 보면
한번 물어봐줘
많이 외로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