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는 말 좋아한다는 말
내게는 너무나 어려운 그 말
오래전 기억이 또 다친 내가슴이
절대 사랑을 안할거라고
날 돌아서게해 얼룩진 내눈물을
눈물로 지워내봐도
내가슴이 그대만을 원해
그 사람때문에 그 사람때문에
한번 웃음짓고 또 하루를 울어
기다림만이 또 나를 기다린대도
그대 사랑 기다릴래요
너뿐이라는 말 사랑한다는 말
행여나 잃을까 두려운 그 말
잡은 이 두손이 날 안은 이 가슴이
따스할수록 행복할 수록
날 돌아서게해 하루의 끝에서서
끝이다 다짐해봐도
내가슴은 그대만을 원해
그 사람때문에 그사람 때문에
한번 웃음짓고 또 하루를 울어
기다림만이 또 나를 기다린대도
그대 사랑 기다릴래요
사랑해요 이제껏 하지 못한 말
그대이기에 할수있는 말
그대라는 사람
내사랑이라서 내사람이라서 끝낼수가 없어
가슴 한구석 꼭 숨겨둔 내마음은
이젠 더이상 숨길수가 없어
그 사람때문에 그 사람때문에
다시 또 울어도 두렵지않아
기다림만이 또 나를 기다린대도
그대 사랑 기다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