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저 북녘 땅 을 신음하는 나의 고향을?
보이시나요 들리시나요 고통 받는 내 고향 땅을
배고파 마른 가슴 파고드는 아기 뺨 에 흐르는 눈물
거리거리에 비참한 모습 당신은 보시잖아요
무릎꿇고 당신에게 기도 드리네 목숨걸고 당신에게 기도 드리네
바람앞에 떨고 있는 등잔불같이 꺼져가는 내형제 위해?
배고파 마른 가슴 파고드는 아기 뺨 에 흐르는 눈물
거리거리에 비참한 모습 당신은 보시잖아요
무릎꿇고 당신에게 기도 드리네 목숨걸고 당신에게 기도 드리네
바람앞에 떨고 있는 등잔불같이 꺼져가는 내형제 위해?
무릎꿇고 당신에게 기도 드리네 목숨걸고 당신에게 기도 드리네
바람앞에 떨고 있는 등잔불같이 꺼져가는 내형제 위해 꺼져가는 내형제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