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꿈, 그리고 사랑

정재근
앨범 : 독립음반


고개 들어 보세요.
까만 허공 속에 빛이 모여 길다란 강물이 되어 흐르는 하얀 은하수.
어릴 적에 여름 밤,
앞집 옥상에 누워
하늘 보며 신비로워 했었죠.
All right 지금 준비가 끝났죠. 출발을 미루지 말아요. 오우워~
아무런 걱정 없이 즐겨 보는 거죠.
Beautiful night 그때 그 별은 아직 얘기를 하네요.
가까이와 보라네요. 보석 같은 그 빛 속으로.
용기를 가져봐요. 우워~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우리는 가질 수 있죠. 날개 아닌 날개를.
별은 가슴속에 꿈,
항상 간직되어 온 것.
행복을 비추어 주는 반딧불.
아주 멀리 있어도,
서로를 알 수 있듯이,
이미 우린 사랑의 바다에 빠져있죠.
*All right 지금 준비가 끝났죠. 출발을 미루지 말아요. 오우워~
아무런 걱정 없이 즐겨 보는 거죠.
Beautiful night 그때 그 별은 아직 얘기를 하네요.
가까이와 보라네요. 보석 같은 그 빛 속으로.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