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없는 이상향

이루다(Iruda)
앨범 : 1집 Rec Off


실없는 이상향
난 차라리 허풍이란 큰 꿈을 원해
별 자극없는 내 주변 평범한 일상
그래서인지 난 말은 졸라 잘하지
변함이 없는 내 표정 그게 내 인상
난 마냥 웃고 지내는것 얘기꺼리라고 웃음꺼리라고
밤낮 얘기해봐도 내 얘기가 다시 골칫꺼리라고 말하니
진지함이란 점잖은 침묵이 아니야
한번쯤은 유치해봐 넌 할 수 있어
괴상망측한 생각도 니네들 잔머리 굴리는 그 소리 보단 나
벗어나고 싶으면 지금 니 삶에 조금이라도 싫증을 내봐
매일매일 니가 보는건 무너지는 꿈들
제길제길 욕만 하지마 그런 말할 필요가 있을까
rome wasn’t built in a day u gotta be ready 4 that
또 니 맘속에 기생하는 이기적 거래
널 지배하는 다른 너 너안의 몸짓
그래서인지 니 삶은 또 다른 공포
조롱 당할지 모르는 이중적 인간인가?
사리구별 쉽사리 되지않는 세상살이만이
조금 많이 쳐져버린 병신 같은 젊음만이
넌 왜 말만하고 벗어나지 못하니
니 삶은 짜여진 드라마가 아니야
이제 그만 움직여봐 넌 할 수 있어
기상천외한 생활도 조금은 잔머리 굴리며 만들어가는것
좋든싫든 그것이 지금 내 삶에 조금쯤은 적응이 돼가
sale sale 니가 보는건 주저 앉는 가치
내일 내일 또 미루지마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
이젠 감상에서 벗어나
넌 한창 그럴수있어
기상천외한 생활도 조금은 잔머리 굴리며 만들어가는 것
좋든싫든 그것이 지금 니 삶에 조금쯤은 적응이 돼가
sale sale 니가 보는건 주저 앉는 가치
내일 내일 또 미루지마 그렇게 할 필요는 없어
매일 니가 보는건 무너지는 꿈들
제길 욕만하지마 그런 말할 필요가 있을까
문득 스칠듯 느낀 즉 그 생각이란 꿈인듯 꾸민듯 구분할수 없는
실없는 이상향 끝없는 특급황당무계
버리지 못하는 너의 실패 비결
단순 무식 과격 허세
꼴같지도 않은 그 구데기속에선 언제나 쓰레기
허물지 못하고 괴물같은 그 모습으로 난 이제 난 퇴물
다시 또 헛물
커다란 상실감 빗나간 일기장 똑 똑 두드린 니 어릴적 그 모습
나 난 언제나 나 날 돌보나 나 난 뭐래나 나 날 썩히나
나 난 언제나 나 날 돌보나 나 난 뭐래나 나 날 썩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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