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진정 사모하는 친구가 되시는
구주 예수님은 아름다와라 산 밑에 백합화요
빛나는 새벽별 주님 형언할 길 아주 없도다
내 맘이 아플적에 큰 위로되시며 나 외로울 때 좋은 친구라
2.내 몸의 모든 염려 이 세상 고락간
나와 항상 같이 하여 주시고 시험을 당할 때에
악마의 계교를 즉시 물리치사 날 지키시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3.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 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쟎고 창검이 겁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네
후렴: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별 이땅 위에 비길것이 없도다
빛나는 새벽별 이땅 위에 비길것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