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아 (통일전망대에서)

사람과 나무


네모습 본적은 없어도 뉘있어 굳이 가르쳐 주지 않아도
첫 눈에 가슴으로 불러지는 이름 금강산아!
한달음 이면 곁에 이를 듯 너는 가까이에 있는데
나는 어이 한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목이 메이고 가슴또한 무너져 눈물에 멀어지는 산아!
흐르는 내 눈물이 강물이 되고
그 강물에 배를 띄워 네게 이를수 있다면
나 이자리에 주저 앉아
몇 달 몇 달 몇 해라도 울어 보련만
나 여기 바람부는 언덕에 서서
가슴만으로 너를 애타게 부르고 섰다
금강산아!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사람과 나무 금강산아! (통일전망대에서)  
사람과 나무 금강산아! (통일전망대에서) (Inst.)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노고단  
사람과 나무 젊은 나무  
사람과 나무 하모니카와 기타  
사람과 나무 꼴찌를 위하여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사람과 나무 흐르는 강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