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

손심심
앨범 : 우리 둘이


아랑 아랑 아랑처녀
순결의 꽃 아랑처녀
굽이굽이 남천강물
천년만년 아랑의 숨결
못 다 핀 꽃이었지만 길이 살아 있는 꽃
그 이름 아랑처녀, 아랑 처녀
아랑 아랑 아랑처녀
미리벌의 꽃 아랑처녀
영남루의 대나무향기
천년만년 아랑의 향기
온 누리 가슴마다 곱게 살아 있는 꽃
그 이름 아랑 처녀 아랑 처녀 아랑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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