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서

잠수함


외롭고 힘든 걸음에 어느새 길은 멀어지고
세상을 믿게 했던 웃음들이 보이지
희미한 기억너머엔 젖어드는 미소와
내가 어쩔수 없던 그 눈빛들 잊혀질순 없겠지

이젠 다시 볼수 없는 슬픈 영화들처럼

기억할수 없는 추억 가슴속을 서성이고
낡은 시계소리처럼 높게만 들려주는
잡을수 없는 그리움속에
눈 빛은 꿈을 찾아가네

어두워지는 하늘 아래서 끝없이
길게만 느껴지는
노래를 부르고 있지

이제 다시 부를 수 없는

지친 나의 가슴속에 기억할수 없는
추억들 눈물로 흘러내리고
다시 처음 그 자리에서
날 지켜주던 낡은 기타소리와
잡을수 없는 그리움속에 눈빛은
꿈을 찾아가네

어두워지는 하늘 아래서 끝없이 길게만
느껴지는 노래를 부르고 있지

이젠 다시 부를수 없는 우리들의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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