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녀가 아니야

고하경
앨범 : Rainning Day


너의 실수라고 말하기엔 이미 나의 자존심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깊게 패여 가고
지금까지 너에게서 사랑이란 감정으로 느꼈었던
내 마음을 비참하게 그렇게 짓밟아 버린 거야
너는 벌써 잊었다고 말을 했었지만
너의 눈 속에 아직 그녀가 숨쉬고 있어
너의 마음속에 채워질 수 없었기에
나는 그래서 널 떠나려 했어
그래 난 그녀가 아니야 너의 마음속에 있는
그녀를 나에게 찾지는 마
네가 지우지 못한 그녀의 모든 것을
나와 바꾸려고 하지마
많은 남자들이 사랑했던 여자들을 잊는 것이
어렵다는 얘기들을 들어 본 적 있어
그런 일이 나하고는 아무것도 상관없는 일들처럼
너에게는 없을 걸로 생각해 버렸던 것뿐인데
너는 벌써 잊었다고 말을 했었지만
너의 눈 속에 아직 그녀가 숨쉬고 있어
너의 마음속에 채워질 수 없었기에
나는 그래서 널 떠나려 했어
그래 난 그녀가 아니야 너의 마음속에 있는
그녀를 나에게 찾지는 마
네가 지우지 못한 그녀의 모든 것을
나와 바꾸려고 하지마
너는 벌써 잊었다고 말을 했었지만
너의 눈 속에 아직 그녀가 숨쉬고 있어
너의 마음속에 채워질 수 없었기에
나는 그래서 널 떠나려 했어
그래 난 그녀가 아니야 너의 마음속에 있는
그녀를 나에게 찾지는 마
네가 지우지 못한 그녀의 모든 것을
나와 바꾸려고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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