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뱃사공

김정구


1 어제는 이 나그네 실어 건너고
오늘은 설은 소식 전하여 오네
두만강 건너는 늙은 뱃사공
힘없이 푸른물에 노를 젓는다

2 떠나는 나그네가 서러서 울 때
잘되어 돌아오라 달래어 주며
일년 이년 오년 십년 사십의 여년
두만강 푸른물에 노를 젓는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Various Artists 눈물 적은 두만강  
김정구 눈물젖은두만강-대금-★  
김정구 낙동강뱃사공  
레이지본 눈물 젖은 두만강  
레이지 본 눈물 젖은 두만강  
은방울자매 눈물젖은 두만강  
김희갑 눈물젖은두만강  
양부길 눈물 젖은 두만강  
남보원 눈물젖은 두만강  
왜인켈리 눈물 젖은 두만강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