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해난 니 생일 아직도 난 기억해 그 약속
어쩌면 다 잊은 듯이 보이겠지만 그런 척 하는 내 모습 넌 모를거야
이러면 안 된단 말도 많이 들어 이런 내가 한심하기도 한걸
하지만 널 지운다는 건 나에겐 이미 늦어 버린 일인 것 같아
아직도 간직해난 니 선물 아직도 잊지 못해 너와 보낸 날들
니가 준 지갑 속엔 니 사진 그대로 있는걸 넌 아직 모르겠지만
이러면 안 된단 말도 많이 들어 이런 내 맘 바보 같기도 한걸
하지만 널 지운다는 건 나에겐 이미 늦어버린 일인 것 같아
니가 좋아 할만큼 멋진 남자 될거라 매일 잠이 들 때마다 다짐해
우리 헤어졌지만 우리 끝난거지만 내 사랑은 아직도 그대로 이라는걸
이러면 안 된다는 나의 다짐도 하루하루 멀어진 내 기억도
가슴이 널 지워 버리지 않는 한 너는 아직도 내 사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