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 산조(신쾌동류)

이세환


장고 : 김청만

거문고 산조는 1896년 백낙준이 창제하여 처음으로 연주되었고 그후 박석기(1899~1952) 신쾌동(1910~1977)양인에게 전승되어 현재는 신쾌동류와 박석기에게 전수 받은 한갑득(1919~1987)류 만이 전해진다. 신쾌동류 신조는 정확한 술대법(대점,중점,소점등)과 공력이 담긴 무겁고 깊은 농현과 거문고의 특징인 남성적인 정중한 맛을 잘 나타내고 있는 음악으로 본음악은 김청만(무형문화재 5호 준보유자)의 반주에 맞추어 이세환 명인이 연주하였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