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도

김영동


합창 : 작은평화

지금 샛강에서 옛날엔 놀기도 하였다니 아이고 신기해
지금 바다에서 아빠는 헤엄을 쳤다니 아이고 신기해
언젠가 우리 놀 수 있겠지 피라미 송사리 잡으며
언젠가 우리 놀 수 있겠지 굴도 따고 조개도 잡으며
언젠가 우리 놀 수 있겠지 언젠가 우리 놀 수 있겠지
언젠가 우리 놀 수 있겠지 언젠가 우리 놀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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