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아래서 맑은 공기 마시며
내 발 밑에 작은 한송이 꽃이 너무나 예뻐 보이던때
어디선가 다가온 시원한 바람 두 눈을 감으면
느껴지는 편안함
온 세상이 예쁘고 아름다운 노래 되었죠
다시 눈을 떠보니 그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나의 눈에서 사라져 버렸죠
답답하게 보이는 빌딩들과 검게 타버린 하늘아레
사람들의 차가워진 마음들
*우리가 아무렇게나 만들어 버린 세상
하지만 우리도 그속에 힘겨워하고 있죠
우리 주님이 주신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상
이제 다시 꿈꾸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