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Addsp2ch)
Say 너의 마지막 목표는 무언가?
Say 실력관 너무 다른 높은 우월감
폭풍의 눈이 목표라면 난 폭풍으로 가
손 끝으로만 떠드는 놈들을 뒤로 한채
난 조용히 흐르는 안개 속에서
난 끝까지 묵묵하게 나의 노래로
날개를 피고 자세를 바로 해왔다
맘속에 과연 네 꿈에 관하여 대답하라.
시작부터 편법으로 가득찬 너의 두뇌.
음악의 아름다움을 가두네.
타협하지 않는 나의 좌우명.
가슴으로 달빛을 맞이할 운명
바로 난, 열정을 가졌어
소신으로 더러운 욕심들을 가렸어
겨우 그 정도로 시위를 당겨선
목표가 확고해도 화살은 반절도 나갈수 없어.
바람의 힘을 빌려 그곳까지 가려면 어서 그 착각을 덮어
곧 드러날 네 형편 없는 성적
넘어져도 일어설 열정이 없어
실패가 없으면 성공은 없고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어
이제껏 열정 하나로 벼텨온 난
어둠 가득한 이곳에 승리 거둔다
나태한 토끼들은 나보다 훨씬 뒤
이 경주를 포기한채 화려한 멋진 집을 꿈꾸며
Track을 벗어나 왜 굶주려?
더 많은 양식을 얻는데 왜 자꾸 움츠려?
저 달빛을 가슴으로 맞은 Addsp2ch
잠을 자는 자들은 달빛을 못 봐
그저 뜨겁게 빛나는 햇빛은 본 이들은
곧 두 눈이 멀어 무얼 할지를 몰라
Verse 2:Deepflow)
두 눈이 먼 채로 넌 뭘 할지를 몰라
쉽게 몰락했던 겁쟁이
거친 가시밭에서 찢겨진 망가진 몸을 이끌고 어느 곳을 향해?
그들은 같잖게 재기를 꿈꾸지만, 아쉽게
서투르게 오른 나무는 곧 뿌러져
먹구름 뿐인 니 미래를 난 오래전 이미 봤거든
난 이제 앞 날의 활주로를 확실히 설계
소수 엿같은 선배들의 위에서 혁명을 속행하네
이내 곧 탄탄해질 두 어깨는
날개를 달아 한 단계 높은 언덕에 닿네
난 그곳에 너를 봤지..가슴으로 맞은 달빛
잠들은 자들은 교감을 못해
나와 Addsp2ch 우리가 헤쳐 나갈 앞 길의 수많은 관문
허나 늑장부리는 토끼는 여전히 감은 눈을 뜨지 않네
자 이제 우리가 남아 척박한 땅을 박차올라 날개를 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