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고백해도 괜찮아 부끄러워 하지마
망설이지 말고 내게 다가와줘 OH YEAH
1. 내가 가는 곳마다 넌 나의 뒤를 밟았지
모르는 척 하곤 했지만 알고 있었어
OH BABY HOW ME LOVE 예쁘지 않은 내 얼굴
어디에 끌려 이럴까 항상 나를 보는 너를 느꼈어
매일 오는 하얀 꽃다발 니가 보냈다는 걸 아는데
이젠 고백해도 괜찮아 부끄러워 하지만
나도 니가 어떤 애인지 궁금해져
이젠 더 가까이 다가와 자신있게 말해봐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2. 훔쳐보고 있는 너 처음 알게 됐을 때
그때는 너무 두려워 달아났지 OH BABY HOLD ME CLOSE
하지만 벌써 이렇게 가까워진것 같은 걸
아마 나도 너를 좋아하나봐
매일 나의 일기 속에는 너의 얘기들로 가득차
이젠 고백해도 괜찮아 부끄러워 하지마
소리없이 우리 사랑은 시작됐어
이젠 내 이름도 불러봐 소리내어 웃어봐
너의 눈빛 가까이서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