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니 모습
언제나 무슨 말하려 하지
왜 이리 움직일 수 없는지
사랑이 필요하다고
모두가 네게 눈길을 주며
유혹의 말을 걸어보려고 하지
함부로 만질 수도 없는 너는
색종이로 접은 여자야
망가질 것 같은
그 종이 옷은 모두 벗어버려
니가 원한 모습으로
다시 눈을 떠봐
사람들은 널 보며
언제나 마음 설레곤하지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은
나조차 눈부시니까
모두가 네게 눈길을 주며
유혹의 말을 걸어보려고 하지
함부로 만질 수도 없는 너는
색종이로 접은 여자야
망가질 것 같은
그 종이 옷은 모두 벗어버려
니가 원한 모습으로
다시 눈을 떠봐
망가질 것 같은
그 종이 옷은 모두 벗어버려
니가 원한 모습으로
다시 눈을 떠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