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견디게 그리운 날은 편지를 써 보낼까
새파란 하늘을 바라보니 한숨만 절로 나오네
못 견디게 보고픈 날은 전화를 걸어 볼까
말없이 흐르는 저 구름은 내 맘을 알고 있겠지
만남이 이별이 되어서야 그대 소중함을 난 알았어요
우리 사랑 다시 꽃 피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 꿈속에서라도 볼 수만 있다면
나 그대 곁에서 떠나지 않으리
그대 숨결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면
꿈속에라도 좋으련마는
만남이 이별이 되어서야 그대 소중함을 난 알았어요
우리 사랑 다시 꽃 피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 꿈속에서라도 볼 수만 있다면
나 그대 곁에서 떠나지 않으리
그대 숨결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면
꿈속에라도 좋으련마는
꿈속에라도 좋으련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