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강(MR)

김채희
등록자 : 뽀얀미소(191122)


(1절.2절동일)

청ㅡ춘은 흘러갔지만ㅡ
인ㅡ생은 여물어오ㅡ네ㅡ
보석 ㅡ같ㅡ은 나의 님ㅡ을
호강도ㅡ 못 시켜줬네ㅡ

내ㅡ 곁에 그림자처럼ㅡ
머무는 나의 사랑아ㅡ
평생 이 못난 나를 만나서ㅡ
고맙고 미안합니다ㅡ

호강시켜 준다고ㅡ
큰소리는 쳤지만ㅡㅡ
번번히 속아준 나의ㅡ 님아ㅡㅡㅡ

사랑한단 이유로ㅡ
마음고생 많았지ㅡ
이 못난 나를 용ㅡ서ㅡ해ㅡㅡ

주ㅡ름진 그대 얼굴에ㅡ
웃음 많이 있기를 바ㅡ래ㅡ
또다시 약속할게ㅡ
호강시켜 준다고ㅡ

(2절.)
또다시 약속할게ㅡ
호강시켜 준다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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