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말 (FOAM)

셔츠보이프랭크

나는 아무래도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인가 봐
그래서 가끔 길을 잃나 봐
짙은 안갯속을 헤매고
쏟아지는 별빛 아래에서
눈이 멀거든
너는 어때
너는 어때
너는 어때
이야기는 모두 끝났어
난 이제 돌아가야겠지 아마도
알약 몇 갤 입속에 털어 넣고 또
몽롱한 채 너를 바라보겠지
끝이 없이 일그러진
나의 혈관 속에선
우린 영원히 춤을 추고 있을 거야
나와 있어줘
모든 게 그대로인 우주 속에서
나만 혼자 남아 버렸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phish Foam  
phish FOAM  
Land of Talk Sea Foam  
Future Islands Beach Foam  
Donovan Sand And Foam  
Grand Archives Torn Blue Foam Couch  
Dan Fogelberg The Sand And The Foam  
공집합 밤바다, 파도  
동동악극단 와락키스  
송도영 아침바다에서 (시인: 이해인)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