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무지개

진주


차가운 바람에 걸음을 옮기네요 낯선
이 마음이 그대에게 보일까
투명했던 그 마음을 이제 알 것만 같은데
조금 늦은 거겠죠

가까이 가면 사라질까 조금 멀리 두기로 해요
그저 함께 있는 날들이 영원하길 바랄게요

햇살처럼 따뜻한 그 사람 내가 안아도 될까요
한 번씩 내 품에 기대도 좋을 텐데
바람이 좋은 날 그대와 나 나란히 걸으면
어두웠던 내 하늘에 아침이 올 텐데

투명했던 그 마음을 이제 알 것만 같은데
조금 늦은 거겠죠

가까이 가면 사라질까 조금 멀리 두기로 해요
그저 함께 있는 날들이 영원하길 바랄게요

햇살처럼 따뜻한 그 사람 내가 안아도 될까요
한 번씩 내 품에 기대도 좋을 텐데
바람이 좋은 날 그대와 나 나란히 걸으면
어두웠던 내 하늘에 아침이 올 텐데

손을 내밀면 닿을 아주 가까운 곳에
언제나 내가 거기 있을게

햇살처럼 따뜻한 그 사람 내가 안아도 될까요
한 번씩 내 품에 기대도 좋을 텐데
바람이 좋은 날 그대와 나 나란히 걸으면
어두웠던 내 하늘에 아침이 올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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