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실홍실

남일연


★1939년 작사:김다인 작곡:이용준
1.꽃 피던 아츰(침)도 꿈이었나요
달 뜨는 저녁도 꿈이었나요
낙심마루 언제든지 웃고 삽시다
철석같이 다짐 받던 그날 그 밤이
어쩌면 허무한 꿈이었나요

2.별 헤던 그 밤도 꿈이었나요
머리푼 그 밤도 꿈이었나요
울지마루 언제든지 뽑내고 살자
강철처럼 엉킨 사랑 그날 그 밤이
어쩌면 턱없는 꿈이었나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