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분네야

주병선
등록자 : 여인


꽃분네야 꽃분네야 너 어디를 울며 가니
우리 엄마 산소 옆에 젖 먹으러 나는 간다
한 번 가신 우리 엄마 어디 가고 못 오시나
우리 엄마 우리 엄마 언제 다시 오시려나

2.♬
저녁해가 저무니 날이 새면 오시려나?
그믐밤이 어두우니 닭이 울면 오시려나?
겨울 안에 눈이 오니 봄이 오면 오시려나?
우리 엄마 우리 엄마 언제 다시 오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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