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히 기다렸던 기다림 뒤에
반갑게 맞이할 순간이 왔어
내가 아닌 엄마란 이름으로서
이제는 새로운 삶을 시작해
때론 세상이 힘겨워
눈물지을 때도 있지만
씩씩하게
또 당당하게
너의 꿈을 꾸면 돼
따스한 5월의 어느 날
우리에게 온 넌
봄이 데려다 준 선물이야
사랑으로 널 지킬 거란 걸
약속할게
세상 어떤 말로도
표현 못할 사랑을 줄게
시간이 모든 걸 다 바꾼다 해도
항상 너의 곁엔 내가 있을게
내가 아닌 엄마란 이름으로서
이제는 새로운 삶을 시작해
때론 세상이 힘겨워
눈물지을 때도 있지만
씩씩하게 또 당당하게
너의 꿈을 꾸면 돼
따스한 5월의 어느 날
우리에게 온 넌
봄이 데려다 준 선물이야
사랑으로 널 지킬 거란 걸
약속할게
세상 어떤 말로도
표현 못할 사랑을
참 감사한 일이야
영원할 순 없지만
품에 안겨 미소 짓는
널 볼 수 있단 걸
추억이란 조각들로
완성될 그림을
내 눈에 담을게
행복한 너를
따스한 5월의 어느 날
우리에게 온 넌
봄이 데려다 준 선물이야
사랑으로 널 지킬 거란 걸
약속할게
세상 어떤 말로도
표현 못할 사랑을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