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햇살이 긴머리 널 비추고~
향긋한 비누내음에 내맘은 설레어 오고
두손꼭 잡고서~ 온종일 걸어 볼까
하루해가 다 지나가도 널 보내기가 싫은데
재미 없는 나의 얘기 나의 얘기에도
늘 웃어 주는 니모습 난너무나~ 고마운걸
난 니가 좋아~ 모든게 좋아~
고백해볼까~ 사랑한다고~
내맘을 받아줘~ 변함없는 내맘을
널향한 내맘을~ 널향한 나의 마음을~
(간주중)
상큼한 미소는 오늘도 날 웃게하고~
내눈에 비친 네모습 세상에서 잴 예쁜걸
늦은밤 창가에~ 네모습 떠올리고
보고파 전화를하고 어느세 아침이 오고
지금처럼 너의 모습 너의 모습 그대로
내곁에 머물러주길~ 지금 네 모습 그대로~
난 네가좋아~ 모든게 좋아~
언제까지나~ 너를사랑해~
약속시간 늦어 날 기다리게 해도
널 향한 내마음은 언제나 변함없는걸
지금 처럼 너의 모습 너의 모습 그대로~
내곁에 머물러주길 지금 네 모습 그대로~
난 니가 좋아 모든게 좋아~
언제까지나~ 너를사랑해~
약속 시간 늦어 날 기다리게 해도
널 향한 내맘은 언제나 변함 없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