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날
그리워 하길 바래요
눈물 흘리고 있기를~~
언젠가 후회하고서
다시 돌아올때
그대 내 곁에 영원히
날 위해 살거라 했죠
나는 바보처럼 믿었는데
이젠 떠나나요
잔인한 유혹의
눈빛에 떨고 있는 나를
하루 또 하루 지나도
나를 기억이나
해줄런지
다른 사람처럼
영원히 나의 곁에
있을거라던 그대
떠나는 그댈 위해서~
이젠 기도해야 하나요~~
지울 수 없는
그림같은 기억이
날 붙잡고 있는데
그대가 날
그리워하길 바래요
눈물 흘리고 있기를~~
언젠가 후회하고서
다시 돌아올때
그대 내 곁에 영원히
떠나는 그댈 위해서~
이젠 기도해야 하나요~~
지울 수 없는
그림같은 기억이
날 붙잡고 있는데
그대가 날
그리워 하길 바래요
눈물 흘리고 있기를~~
언젠가 후회하고서
다시 돌아볼때
그대 내 곁에 영원히
먼 훗날에 병들고 지쳐
쓰러져 버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다릴께요
맹~세할께요
제발 내게로 와 줘요
하늘이 나를
부르는 날까지
내겐 너하나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