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 멀리 보이는
너의 환한 미소
내 마음도 모르고
마냥 웃는다
사랑을 가득 채우고
이미 떠나버린
넌 언제나 꿈꾸는
기쁨이었다
창백한 얼굴에
순~결한 몸짓은
거짓없는 세상을
진정 살고 싶어했다
너 떠난 자리에
아름다운 눈물꽃
쓸쓸히 피어나
그리움의 하얀 날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창백한 얼굴에
순~결한 몸짓은
거짓없는 세상을
진정 살고 싶어했다
너 떠난 자리에
아름다운 눈물꽃
쓸쓸히 피어나
그리움의 하얀 날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너 떠난 자리에
아름다운 눈물꽃
쓸쓸히 피어나
그리움의 하얀 날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