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14

god
작사 : god
작곡 : 안데니


뒤를 봐 뒤를 봐
아랠 봐 아랠 봐
저기 아무도 보지 않는
어두운 그늘속을 봐
사람이 있다
영혼이 있다
우리와 다를게 없는
사람들이 버려져 있다
뒤를 봐 뒤를 봐
아랠 봐 아랠 봐
저기 아무도 보지 않는
어두운 그늘속을 봐
사람이 있다
영혼이 있다
우리와 다를게 없는
사람들이 버려져 있다
경기도 가평 하판리
1 3 4 ~ 1 4
버려진 영혼들이 모여
함께 사는 막사
돈때문에 버려진
명예때문에 버려진
편하게 살고 싶어
귀찮아서 버려진
버려진
영혼들이 사는 곳
어두운 그늘에서 피는
꽃처럼 슬프고 외롭고
봐주는 사람도 없고
쓸쓸한 어둠만이 있는곳
무언가 잘못되어도
너무나 잘못됐어
다 이해 안가는 사회
만드는 너희들의
외면속에 생겨나는
우리나라의 피
그 피 보고 있는
너희들은 회피
도무지 무슨 생각
돈 가지고 살아
돈밖에 없어 돈 돈
머리까지 돈
불쌍한 사람들아
돈에 죽고 돈에 살아
죽을 때 무엇이
필요한가
그게 뭔지
생각해라
뒤를 봐 뒤를 봐
아랠 봐 아랠 봐
저기 아무도 보지 않는
어두운 그늘속을 봐
사람이 있다
영혼이 있다
우리와 다를게 없는
사람들이 버려져 있다
뒤를 봐 뒤를 봐
아랠 봐 아랠 봐
저기 아무도 보지 않는
어두운 그늘속을 봐
사람이 있다
영혼이 있다
우리와 다를게 없는
사람들이 버려져 있다
Victims of society
neglect
Reject the ugly
ducklings of society
I think we gotta live
with more variety
Neglection rejection
poverty
The infection
or are we infection
Em ad traiinin
em to think anything
Out of the ordinary
is so scary damn
Are we the one
that's scary
여긴 어디인가
사람 사는 세상 맞나
도대체가
눈길 한번 주질 않나
여기 저기 둘러봐도
거기가 거기인지
여기가 저기인지 어쩜
이리 모두가 똑같은지
외면하고 돌아서고
버려진 이들에게도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고
꿈 있는 사람들이고
도무지 이해가 안가
그렇게 힘이 드나
더럽고 어두운 이곳이
진정 같은 세상 맞나
보고 싶지 않아
두 눈을 가리고
고개를 돌리고
우린 다
이미 알고 있는데
왜 계속 모른체 하는지
보고 싶지 않아
두 눈을 가리고
고개를 돌리고
우린 다
이미 알고 있는데
왜 계속 모른체 하는지
보고 싶지 않아
두 눈을 가리고
고개를 돌리고
우린 다
이미 알고 있는데
왜 계속
모른체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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