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갈수없는 그대

양수경



내 작은 가슴속에 그대모습을
나도 모르게 하나둘씩 새겨 놓았죠
그대의 손길 내게 닿지 않지만
나 항상 그대 모습속에 잠이 들어요
가까이 갈 수 없는 그대 가슴은 아파도
내 모슨 시간을 채워주는건 그대뿐이예요
사랑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이별은 결코 혼자서는 할 수 없어요
가까이 갈 수없는 그대 가슴은 아파도
그대는 날 사랑한적 없으니 이별은 없겠죠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