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웃을 수 있었니

박승화
작사 : 김혜선
작곡 : 김형준


나의 죽음으로
아픔을 주고 싶었어
항상 너에게
힘든 짐이 되어~~
버림받지 않으려고~
애~쓴 나의 마지막이
고통스럽게
남길 바랬어~~
날 버린 댓가로
너는 결혼을 했지만
나는 너에게
버림받은 죄로~~
니가 걷던 그 길가에
지던~~ 시든 꽃잎처럼
하루 하루 난
시들어 갔지
우리가 함께한 사랑
그 많은 정들을
어디에 쌓아
묻어 두었기에~~
너는 웃을 수 있었니~~
제발 돌아와 달라고
두손을 모았던
서러운 날의 애원이
너에겐
아무것도 아니었니~~
너와의 만남이~~~
고통스러울 뿐야~

우리가 함께한 사랑
그 많은 정들을
어디에 쌓아
묻어 두었기에~~
너는 웃을 수 있었니~~
제발 돌아와 달라고
두손을 모았던
서러운 날의 애원이
너에겐
아무것도 아니었니~~
너와의 만남이~~~
고통스러울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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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화 넌 웃을 수 있었니  
유리상자 넌 웃을 수 있었니  
박승화 넌 웃을수 있었니  
박귤 웃을 수 있을까  
비쥬 슬플때도 웃을 수 있어  
비쥬 슬플때도 웃을 수 있어  
비쥬 슬픈때도 웃을 수 있어  
이란 이젠 웃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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