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의 눈물

이난영
작사 : 김능인
작곡 : 손목인


1.궂은비 소리 처량한 달빛 잠자는 밤에는
잠을 못자고 우는 낙화와 같은 이 내 몸
남북 천만리래도 끝도 모르게 날도록
적은 이 몸을 둘 곳이 그 어데이려뇨.

2.마음에 없는 웃음과 양심이 아픈 거짓말
내일을 내가 모르고 몸부림 친지 몇 해뇨
날개도 없는 구름도 가면 갈 곳이 있건만
낙화와 같은 이 내 몸 갈 곳이 어데뇨.

3.삼월풍아 불어라 봄바람이나 아끼자
향기도 없다고 나비도 발길 끊은 지 오래니
어이 하리오 서럽다 거친 발길에 차이고
인생 백년에 그 운명 한 줄기 눈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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