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린 손가락

민주노총



짤린 손가락 바라보면서
쏘주한잔 마시는 밤

덜컥...덜컥....
기계소리 귓가에 남아
하늘 바라보았네

짤린 손가락 묻고 오는 밤
설운 눈물 흘리던 밤

피 묻은 작업복에지나간 내청춘
이리도 서럽구나..

하루....하루....
지쳐진 내몸
쓴 소주에 달래며

고향 두고 떠나오던 날
어머님 생각하며

술에취해
터벅...
손 묻은 산을 헤메어 다녔다오

터벅......터벅....
찬 소주에 취해 헤메어 다녔다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노동자노래단 짤린 손가락  
노동가요 공식음반 1집 민주노총 한길로  
노동가요 공식음반 2집 민주노총 내사랑  
노동자노래단 짤린손가락  
민주노총 금속산업연맹 진군가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의 노래  
민주노총 강철의 노래  
민주노총 강철의 형제여  
민주노총 금속연맹가  
민주노총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