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악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서울국악예술학교에 다닙니다.
★나네노~~~니하나 에헤에 에헤에 노오~~나에에 에헤헤에에로 산하지로구나.
1.과천 관악산 염불암은 연주대요
도봉 불성 삼막으로 에헤 둘렀다.
★에헤~에헤로 지히~ 이히이 지로구나 말을네야 나아헤에로 산이로구나.
2.백마는 가자고 네 굽을 땅기당 치는데 임은 옥수를 부여잡고 낙루탄식만 한다.
★우지를 말아라 우지를 말어라 네가 진정코 우지를 말 아라 너무나 울기만 하여도 정만 떨어진다.
3.추야공산 날 저문 날인데 모란 황국이 다 붉었다
★경상도라 태백산인데 상주 낙동강이 둘러있고 전라도 지리산은 하동이라 섬진강수로만 에헤 둘렀다.
4.저달아 보느냐 임계신데 명기를 빌려라 나도 잠깐이나보자.
★할량 노릇을 마자하고서 가지각색 마음을 먹었더니만 새장구 장단 치는 소래 발림춤만 나간다.
5.팔도로 돌아 유산객이요 여덟도 명산이 금강산이라.
★탁자앞에 앉은 노승 팔대장삼을 떨쳐입고 고루랑 곱박 염불만한다.
6.백구는 편편 대동강상비하고 장송은 낙락 청류벽상취라.
★장성일면 용용수요 대야동두점점산이라 능라도 백운탄으로 놀러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