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지서련
앨범 : 울고 싶어지는 오후/1



텅빈 방 안에 돌아와 불을 켤 때도
바람이 묻어나는 옷을 벗을 때에도
문득 그대 향기 느껴져 외롭지 않죠
그대 곁에 함께 있는 것 같아

이유도 없이 우울해 질 때나
괜시리 잠 못드는 밤이 올 때도
이젠 혼자라고 더 이상 느낄 수 없죠
나의 목소리 반겨줄 그대 있으니

** 다시는 줄 것 없단말로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기에 행복한 나니까
누군가와 그리고 그대를 사랑하는거냐고
물어 온다면 난 이렇게 말할 것 같아요
두 눈이 멀어버린 나에게 내 손에 느껴지는
그대 눈물이 전부가 될 뿐이라고 (전부이기 때문이죠) **

기억해요 그대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내 사랑

그대 기뻐 웃고 있을때 나는요 그대 보며 웃어요
세상의 모든 기쁨과 슬픔 그대 눈을 통해
그대맘을 통해 나는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약속해줘요 그대 사랑으로 살아가는 내게
그대 사랑하지 않고 살 수 없는 내게
구름위를 걷는 듯 웃고 있는 그대의 모습만
우리 사는 날까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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