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낀 발질 빼내어 다시 나눠가지면
내 마음속에 있는 너의 흔적들까지 다 돌려주고 갈수 있을까
어젯밤 약속한대로 애써 눈물을 참아
나 담담해보이면 내눈 속에 눈물을 넌 보지않고 갈수 있겠니
#아직 난 모르겠어 헤어짐엔 늘 이윤없다 하지만 너는 믿을수 있니 저
문을 열고 나가면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남이 된다고 그래 보낼게 내
품에 너를 안아야 안아야만 사랑은 아닐테니 더 기다릴게 니가 다시 헤
매이다가 아주 내게 올때까지 슬픔이 날 찾아오면 그땐 조금만 올게
기다려야만 하는 슬픈 나의 모습을 잠시라도 잊을 수 있도록
#Repeat 다시 올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