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처음부터 니가좋아진거야
아니라고하겠지만
내눈에 뭔가씌였어
콩깍지가 씌였나봐
아무것도 보이질않아
아무소리 들리지않아
오직 너하나뿐 아무것도 필요없어
험한세상 어떻게 살거냐고
엄마는 걱정이태산
아무걱정없어 우리둘이라면
불타는 가슴으로 사랑하고
부족한맘 사랑으로 채워가며
사랑의꽃 피울거야
행복할거야
사랑사랑사랑 사랑해요
우리둘이둘이 사랑해요
이 생명 다 할때까지
** 이 생명 다 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