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며

한승기



너를 보내며 [김신우/김신우]

이순간 지금 나에겐 너밖에 없지만 말없이 보내야만 해
너무도 사랑하기에 모르는 척 해버려 어색한 내 몸짓은 너를 위한 것이니
참을 수 있을거야 잠시만 날 미워해 시간 지나면 잊혀 질테니 넌 다시 아름답게 살아가야 하니까
마은으로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부러울게 없지만 이제는 이해해 널 위한 사람들의 걱정스럽던 눈빛을
이젠 넌 더 아름답게 살아가야 하니까
넌 다시 더 아름답게 살아가야 하니까 내가 떠난 후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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