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이기찬



큰 유리조각 박힌듯 무엇을 해봐도
가슴이 저려오네
넌 그냥가긴 미안했는지 모아둔 기억을
모두 조각내 버렸네

모든 기억 쓸어담으며 이별이 없었던
그날들을 떠올려 니작고 예쁜 손끝 마저도
조각난 가슴을 더 아프게 해

하루만 더 머물렀으면
준비할 시간을 주었다면
웃으며 보내고 싶었었는데
발등만 쳐다 볼수 밖에..
어깨만 들썩일수 밖에..

나도 끝내 모두 잃어 가겠지
안스런 추억들 나마저 잊겠지
이가슴속에 박힌 아픔들
시간에 밀려 아픔조차 없겠지

하루만 더 머물렀으면
준비할 시간을 주었다면
웃으며 보내고 싶었었는데
발등만 쳐다 볼수 밖에..
내가 무얼 할 수 있었겠니..

조심하지 그랬어 기억을 가져 가려면
깨지지 않게 조심하지 그랬어..

하루만 더 머물렀으면
준비할 시간을 주었다면
웃으며 보내고 싶었었는데
발등만 쳐다 볼수 밖에..
내가 무얼 할 수 있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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