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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7080

뚜벅뚜벅 걸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가는지 바람 따라 떠돌아 가고 싶네 골목길에 호프집도 좋고 동네 어귀에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려도 좋아라 하루하루 현실에 밀려 잊혀져가는 우리꿈은 어디 어디있는지 살아살아 가다보면 때론 힘들어 지치지 그럴때는 쉬어 가야지 인생이란

7080 행복한추억

Let’s go 4minutes left 4minutes left Ah! Ah! 4minutes left 4minutes left Ah! Ah! 대체 왜 그땐 날 거들떠 보지 않고 매일 날 그대만 바라보게 만들고 오늘은 좀더 예쁘게 나 나 나 날 (오늘도) 보여줘 너무 멋진 너 너 너 너 너에게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 누가 제일 예쁘니? 거울아 거...

7080 서윤혁

내가 어렸을때 들었던 노래들은 모두 잊은채 쉬지않고 달렸지 길을 잃고 해매던날 다시 일으켜줘 잊고있었지 진심이던 날 너를 찾고난후 나를 알게 되었지 이 세상에 수 많은 노래를 내게 들려줘도 절대 울지 않을줄만 알았던 내가 너를 찾고난후 난 내가 됐지 이 세상에 수 많은 노래를 내게 들려줘도 절대울지 않을줄만 알았던 내가 절대울지 않을줄만 알았던 내가

밤에 피는 장미 (\'85 제6회 강변가요제 금상) 7080

외로운 밤엔 나홀로 걸어 내가슴 속에 피는 한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슬픈 장미 아~~~밤에피는 장미 나의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시절 <한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밤에피는장미 나의사랑 장미같은사랑 돌아오지 못할시절 <한떨기 ...

그 겨울의 찻집 7080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7080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밤새워 하얀 길을 나홀로 걸었었다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가랑비야 내 얼굴을 더 세게 때려다오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쌓다가 부...

사랑했지만 7080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 버려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떄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 뿐 다가 설 수없어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그대를 사랑했지만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때론 가슴도 저리...

거위의 꿈 7080

난 난 꿈이 있었죠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내 가슴 깊숙히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혹 때론 누군가가뜻 모를 비웃음 내등뒤에 흘릴 때도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그날을 위해늘 걱정하듯 말하죠헛된 꿈은 독이라고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당당...

밤배 7080

검은 빛 바다 위를 밤배 저 밤배 무섭지도 않은가봐 한 없이 흘러가네 밤하늘 잔별들이 아롱져 비칠때면 작은 노를 저어저어 은하수 건너가네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끝없이 끝없이 자꾸만 가면 어디서 어디서 잠들텐가 볼사람 찾는이 없는 조그만 밤배야

화장을 고치고 7080

우연히 날 찾아와사랑만 남기고 간 너하루가 지나몇 해가 흘러도아무 소식도 없는데세월에 변해버린날 보면 실망할까봐오늘도 나는설레이는 맘으로화장을 다시 고치곤해아무것도난 해준게 없어받기만 했을뿐그래서 미안해나같은 여자를왜 사랑했는지왜 떠나야 했는지어떻게든우린 다시사랑해야해살다가 널 만나면모질게 따지고 싶어힘든 세상에나홀로 남겨두고왜 연락 한번없었느냐고아무...

세월이 가면 7080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은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서로가 원한다 해도영원할 순 없어요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은잊지 말고 기억해 줘요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

애인있어요 7080

아직도 넌 혼잔거니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사랑하고 있죠사랑하는 사람 있어요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봐좋은 사람있다며 한번만나보라 말하죠그댄 모르죠 내게도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내 눈에만 보여요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그 사람 그대라는 걸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사랑하는 이에게 7080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될 줄은난 정말 몰랐어 당신을 사랑해요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더 일찍 만나지 못했나요하지만 참 다행이예요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 뿐이죠이제는 행복해 당신을 사랑해요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살면서 얻은건 당...

들꽃 7080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산다해도 내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뚜벅뚜벅 배낭여행

뚜벅뚜벅 걸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 가고 싶네.. 골목길에 호프집도 좋고.. 동네어귀에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려도 좋아라...

뚜벅뚜벅 해조음

뚜벅뚜벅 걸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 가고싶네 골목길에 호프집도 좋고 동네 어귀에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려도 좋아라 하루하루 현실에 밀려 잊혀져가는 우리꿈은 어디에 어디에 있는지 살아 살아 가다보면 때론 힘들어 지치지 그럴때면 쉬어

뚜벅뚜벅 오아시스

뚜벅뚜벅 걸어가는 길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어디서 불어오는지 어디로 불어가는지 바람따라 떠돌아 가고 싶네.. 골목길에 호프집도 좋고.. 동네어귀에 포장마차도 좋고 친구들과 마주앉아 술잔을 들어가며 옛추억을 떠올려도 좋아라... 하루하루 현실에 밀려 잊혀져 가는 우리꿈은 어디!

뚜벅뚜벅 임주은

뭐가 그리도 바쁠까 쉴 새없이 움직이네 시간의 노예들처럼 조급한 발소리 뚜~벅 뚜~벅이 아닌 뚜벅뚜벅뚜벅 뚜벅뚜벅뚜벅 걸어가는 세상의 시간 속에 나까지 빠져드네 원래 그랬던 것처럼 건드리면 안 될 듯 한 날카로운 눈빛들과 서로를 향해 불신해 어떻게 된 걸까 어차피 시간은 가고 모든 건 사라질 거야 지금도 우리 곁에서 숨 쉬고 있는 이 순간 놓치지...

뚜벅뚜벅 네이비쿼카 (NavyQuokka)

반짝 구름이 지나간 하늘간지럽게 부는 바람좀처럼 느껴지지 않았던 많은 것들찰랑 노란 햇빛이 비치는물웅덩이를 피해서한 발씩 내딛다 보면나는 어디쯤에 있을까발 이끄는 대로 걷자지친 맘에 숨을 불어 주자내 작은 걱정에 피어난 씨앗들이흩어질 때까지나와 함께 걷자(뚜벅 뚜벅 뚜벅)(뚜벅 뚜벅 뚜벅)째깍 시간은 아무래도 좋아저 무지개를 따라서한 발씩 내딛다 보면...

마이웨이 7080 라이브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

나는 행복한 사람 7080 라이브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야화 7080 라이브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

떠날수 없는 당신 7080 라이브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

거짓말 7080 라이브

사랑했다는 그 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 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와 있을 너의 그 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 이상 속아선 안되지 이젠 더 이상 믿어선 안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횔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

세월이 가면 7080 가요산책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숫...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7080 통기타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빗속을 둘이서 7080 라이브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 ~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

뚜벅뚜벅 또각또각 더 하이라이츠

비뚤어 비틀어 비뚤어진 인생아 황홀한 기분을 맛 볼 수가 있을거야 나와 같이 걸어 간다면 꿈은 끝이라 끝나라 말하지는 말아라 근사한 기분을 맛 볼수 있다구 우린 날 수도 있을거야 나의 조용하고 아늑한 집을 한번 같이 가지 않을래 모든건 변할거고 그때쯤 우린 다시 돌아오지 않을테니 발걸음은 뚜벅뚜벅 비뚤어 비틀어 비뚤어진 인생아 다들 야욕에 눈이 멀어

뚜벅뚜벅 콩콩콩콩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뚜벅뚜벅 콩콩콩콩 뚜벅뚜벅 콩콩콩콩 예수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기쁜 소식 전하러 가요

깡총깡총 뚜벅뚜벅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깡총깡총 토끼는 깡총깡총 엉금엉금 거북이 엉금 기어가요 폴짝폴짝 개구리 폴짝폴짝 우리는 뚜벅뚜벅 예수님 따라 걸어가요

뚜벅이 올드피쉬(Oldfish)

있다 주위엔 두려운 뒷 모습에 잘 나가는 사람 늘 혼자 붙어 뻔하게 넘어져 비틀 그렇게 난 뚜벅 눈치보는중 잘못하면 버려져 끝으로 집근처 만난 아버지 억울하게 다짜고짜 화내시고 잠깐 머물러 있는 다리엔 파란 조명 하나 늘 혼자 붙어 뻔하게 쓰러져 비틀 그렇게 난 뚜벅 이 밤을 불러 춤춰볼래 다정하게 만나 즐겨볼래 나의마음 뚜벅뚜벅

뚜벅이 올드피쉬

웃다말다 그렇게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다 주위엔 두려운 뒷 모습에 잘 나가는사람 늘 혼자 붙어 뻔하게 넘어져 비틀 그렇게 난 뚜벅 눈치보는중 잘못하면 버려져 끝으로 집근처 만난 아버지 억울하게 다짜고짜 화내시고 잠깐 머물러 있는 다리엔 파란 조명 하나 늘 혼자 붙어 뻔하게 쓰러져 비틀 그렇게 난 뚜벅 이 밤을 불러 춤춰볼래 다정하게 만나 즐겨볼래 나의마음 뚜벅뚜벅

낙타의 발 백자

사막을 건너는 목마른 낙타를 보네 뜨거운 태양은 끝없이 내리쪼이네 멈추면 안돼 저 사막의 끝을 향하여 걸어만 가네 뒤돌아 갈 수 없다는 걸 알아 쓰러진대도 멈추지 않아 뚜벅뚜벅 숨이 막혀도 뚜벅뚜벅 멈추면 안되지 뚜벅뚜벅 저 사막을 건너 뚜벅뚜벅 걸어가는 낙타의 발 멈추면 안돼 저 사막의 끝을 향하여 걸어만 가네 뒤돌아 갈 수 없다는 걸

잠수교 라이프 앤 타임 (Life And Time)

집에 가긴 그래서 그냥 뚜벅뚜벅 뚜벅뚜벅 건너편 다리 위 한가운데 해가 뉘엿뉘엿 뉘엿뉘엿 한강은 검었네 생각보다 크게 꾸물꾸물 꾸물꾸물 왠지 한참 보는데 이런 이런저런 이것저것 그냥 뚜벅뚜벅 뚜벅뚜벅 해가 뉘엿뉘엿 뉘엿뉘엿 크게 꾸물꾸물 꾸물꾸물 이런 이런저런 이것저것 집에 가긴 그래서 그냥 뚜벅뚜벅 뚜벅뚜벅 건너편 다리 위 한가운데

한 걸음 뚜벅뚜벅 김지선 외 10명

한걸음 뚜벅뚜벅 한걸음 또각또각 자 이제 출발 자 오늘도 시작 내 갈 길을 가네 내 갈 길만 보네 터덜터덜 지하철 속 흘러가는 길 속에 필요한지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갈 곳 있어요 치열하고 무관심한 그 걸음속에 같은시간 같은 공간 속 스쳐가지 그렇게 투닥투닥 그렇게 스르르르 그렇게 투닥투닥 그렇게 스르르르 스르르르 한걸음 뚜벅뚜벅 한걸음 또각또각 한걸음 뚜벅뚜벅

걸어요 (문도연 그림책) 솔솔

걸어요 걸어요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걸어요 걸어요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 불면 부는 대로 힘들고 지치면 차 한잔 나눠마시고 걸어요 걸어요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혼자서 둘이서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둘이서 혼자서도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 불면 부는 대로 힘들고

뚜벅 뚜벅 누들

뚜벅 뚜벅 빨간불 뚜벅뚜벅 가로등 뚜벅뚜벅 편의점 뚜벅뚜벅 너네 집 널 만나러 가는 길 빨간불 가로등 편의점 한 걸음 발 걸음 두 걸음 가볍게 거니는 이 길에 나는 나는 사랑을 한다네 사랑을 한다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사랑을 한다네 사랑을 한다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와 사랑을 한다네 너와 사랑을

뚜벅 뚜벅 누들쀀랑

뚜벅 뚜벅 빨간불 뚜벅뚜벅 가로등 뚜벅뚜벅 편의점 뚜벅뚜벅 너네 집 널 만나러 가는 길 빨간불 가로등 편의점 한 걸음 발 걸음 두 걸음 가볍게 거니는 이 길에 나는 나는 사랑을 한다네 사랑을 한다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사랑을 한다네 사랑을 한다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와 사랑을 한다네 너와 사랑을

사랑의 모닥불 천상대황

7080 시대에 친구와 연인들과함게 모닥불 피워놓고 빙둘러 않자 우정과사랑을 논하며 유명시인들의 시집한권을 옆에 끼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던그시절를생각하며떠올려보라 이얼마나 낭만적인가

뚜벅이 하이앤피스(Hi&Peace)

뚜벅이 자동차 샀네 뚜벅뚜벅 걷다가 부릉 부릉 밟아요 뚜벅이 버스도 안 타 흔들흔들 대다가 부릉 부릉 밟아요 그으 러언 데에 뚜벅이 기름값 없네 자동차는 있는데 기름 값은 없어요 뚜벅이 자동차 있네 자동차만 있구요 유지비는 없어요 다아 시이 또오 뚜벅이 버스를 타네 뚜벅뚜벅 흔들흔들 뚜벅뚜벅 흔들흔들 뚜벅이

밤에 떠난 여인 7080 쎄시봉 통기타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여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7080 쎄시봉 통기타

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젊은미소 7080 쎄시봉 통기타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 마음을 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 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

비와 찻잔사이 배따라기 - 7080 베스트

#######간주중#######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 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 낙엽속에 있고 내 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

어느날 오후 7080 쎄시봉 통기타

가랑잎이 휘날리는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잊지못할 그 어느날 오후 가랑잎이 휘날리는 어느날 오후 그리움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람 다시 또 쓸쓸히 낙엽은 지고 기러기 울어울어 가을은 왔는데도 그 님은 어이해 어이해 못오시나 아~ 아~...

내 사랑 울보 7080 쎄시봉 통기타

그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픈일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내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맘...

사랑하는 마음 7080 쎄시봉 통기타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만번 더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

사랑이여 7080 쎄시봉 통기타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아~ 까맣게 잊으려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사랑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 사랑은...

편지 7080 쎄시봉 통기타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거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고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심야의 종소리 박일남

쓸쓸한 밤거리에 비가 내린다 부슬 부슬 소리없이 비가 내린다 사랑을 잃어버린 외로운 이 내마음 심야의 종소리가 들려 오는밤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 간다 - 간주중 - 가로수를 적시면서 비가 내린다 부슬 부슬 하염없이 비가 내린다 추억만 아름다운 외로운 이 내마음 심야의 종소리를 뒤에다 두고 뚜벅뚜벅 뚜벅뚜벅 나혼자 걸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