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가 누굴 사랑할 수 있겠어요 황치열

이미 그대를 봐버렸는데 내가 누굴 사랑할 있겠어요 내 전부를 다 줘버렸는데 내가 누굴 사랑할 있겠어요 다른 사람이 나를 찾아도 단 한 번의 눈길조차 안 줄게요 외로움의 날들이 쌓여만 가도 난 사랑하지 않겠어요 그댈 만나서 사랑한다는 말은 다시는 입가에 담을 일 없는 말이에요 외로움 가득한 이 밤에도 그대 아니면 사랑을 말하지 않겠어요

같이 가자 (with you) 황치열

좋은 곳에 갈 때면 좋은 것을 볼 때면 네 손 잡고 꼭 다시 와야지 같이 가자 그래야지 좋은 집이 없어도 좋은 차에 못 태워줘도 더 좋은 날 가진 너라고 말해주던 넌 어디에 돌아와줘 나 이제 사람답게 사는데 조금은 근사해 보일 텐데 늦었지만 내가 늘 잘할 테니까 언제든 어디든 같이 가자 내가 누굴 사랑해 내가 누굴 행복하게 해 불안한

같이 가자 황치열

좋은 곳에 갈 때면 좋은 것을 볼 때면 네 손 잡고 꼭 다시 와야지 같이 가자 그래야지 좋은 집이 없어도 좋은 차에 못 태워줘도 더 좋은 날 가진 너라고 말해주던 넌 어디에 돌아와줘 나 이제 사람답게 사는데 조금은 근사해 보일 텐데 늦었지만 내가 늘 잘할 테니까 언제든 어디든 같이 가자 내가 누굴 사랑해 내가 누굴 행복하게

부담 황치열

다시 널 사랑할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 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행복해야해 (Please...) 황치열

전화할 생각 말고 일찍 자 마음 아픈 글 올리며 힘들어 말고 적당히 슬픈 노래는 피해서 듣고 하루빨리 좋은 사람 만나길 혼자 있지 말고 여행도 좀 다니고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해 잘 지내야 해 할 있지 행복해야 해 그럴 있지 이 다음에 이 다음에 이 다음에 우리 그립다고 해도 만나지 말자 부탁할게 내가 준 선물들은 다

잔소리 황치열

아무 일 없지 지낼 만하지 거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 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나 내 귓가엔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없다는 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 나 내 가슴에

그대라는 사치 (짐승남 강백호) 황치열

나 그대가 있지만 거친 세상이 아니라 거친 세상 이지만 내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다짐하죠 또 약속하죠 그대 곁에 변치않고 영원하길 약속할게요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내가

그대라는 사치 황치열

입에서 맴돌죠 나 그대가 있지만 거친 세상이 아니라 거친 세상 이지만 내겐 그대가 있음을 깨닫고 또 다짐하죠 또 약속하죠 그대 곁에 변치않고 영원하길 약속할게요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매일 그댈 만나 돌아오는 집 앞 나만의 그대 나의 그대 내겐 사치라는걸 과분한 입맞춤에 취해 잠이 드는 일 그래 사치 그댄 사치 내겐 사치 내가

그대라구요 (Dear My...) 황치열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 그대는 언제 오시려나 아직 난 잊을 수가 없어서 미안하고 고마운 사람 그대 불러 봅니다 오 미우나 고우나 내 사람이요 그댄 여전히 보고픈 내 사랑이요 오 님아 사랑하는 님아 평생 내가 기다릴 사람 바로 그대라구요 그대는 아마 모를겁니다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음을 언젠가 그대 만나게 되면 다신 놓치지 않을

그대라구요 황치열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 그대는 언제 오시려나 아직 난 잊을 수가 없어서 미안하고 고마운 사람 그대 불러 봅니다 오 미우나 고우나 내 사람이요 그댄 여전히 보고픈 내 사랑이요 오 님아 사랑하는 님아 평생 내가 기다릴 사람 바로 그대라구요 그대는 아마 모를 겁니다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음을 언젠가 그대 만나게 되면 다신 놓치지 않을 거라

두고봐 황치열

just go away away 오 이제는 니가 두려워져 어제도 거짓말인걸 알고 있어 나 그냥 모른 척 했었는데 넌 나를 속였다 생각했지 oh just babe~ 후회하게 될거야 just go away away 두고봐두고봐 두고두고봐 두고봐 아직도 너를 찾고 헤매이는 내가 싫어~ 제발 날 떠나 오~ 내 눈 앞에서 이제는 그만 사라져

이별하게 되는 날 황치열

행복한 것 같아 아무말 못했어 예전보다 훨씬 예뻐진 네 모습 보며 참 많이 변해서 몰라 볼 줄 알았는데 한 눈에 너인지 난 알아볼 있었어 어색한 인사에 네 옆을 지키는 그 사람 좋아만 보여서 잘 지내라는 말만 하고 돌아서는데 사실 오늘 난 너와 이별하게 된거야 매일 널 놓지 못하며 마음에 가둬둔거야 이제야 나도 다른 사람을 찾을테니까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1996 신승훈) 황치열

나 다시 태어나도 너만을 사랑할 거야 나의 전부인 너만을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 거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황치열

나 다시 태어나도 너만을 사랑할 거야 나의 전부인 너만을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 거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황치열

나 다시 태어나도 너만을 사랑할 거야 나의 전부인 너만을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 거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나보다조금더높은곳에니가있을뿐 황치열

나 다시 태어나도 너만을 사랑할 거야 나의 전부인 너만을 다시 태어나 그대가 없다면 또 다른 세상을 기다리며 살 거야 넌 편히 잠들면 돼 그리고 기억하면 돼 사랑했던 내 모습 다음 세상에 우연히 만나도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볼 없다는 걸 알고 있어 너의 숨결도 마지막이란 것을 하지만 난 지금 헤매이고 있어 넌 분명

사랑은 왜 어려운 걸까 (I Didn’t Know) 황치열

난 알 수가 없어 떠나는 이유도 그대의 눈물도 어두운 밤이 지나면 다 거짓말처럼 그대가 오기를 뜨거웠던 지난 날 우리면 좋았던 그 날 이젠 모두 다 소용없겠지 사랑이란게 왜 우린 계속 어려운 걸까 왜 사랑하면 할수록 그땐 멀어진 걸까 참 바보 같아서 사랑할 줄도 몰랐어 왜 이제야 후회만 하는지 이젠 후회해봐도 다 끝인 거라고

오래오래 황치열

똑같은 하늘인데 똑같은 거리인데 너만이 보이질 않아 오늘도 난 울어 이런 내 맘을 이런 내 사랑을 넌 모르니 오래오래 난 널 안고 살아갈테니 넌 가끔 한번 한번만 날 기억해도 괜찮아 혹시나 잠시 잠시 널 잊은채 살아간다면 너를 안은 내 맘이 용서 못할것같아 안되나봐 잊으려 술취해 그 술에 널 찾고 온종일 헤매며 니 흔적 찾아보다가 다른 누굴

너를 처음 황치열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게 된 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란 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없는 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너를 처음 / 황치열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게 된 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란 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없는 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너를 처음 만난 그때 황치열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게 된 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란 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없는 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너를처음 만난그때 황치열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게 된 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란 걸 달아나지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없는 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연필 황치열

한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 진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 밤새도록 잠들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연필(미세스 캅 ost) 황치열

한 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진 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 밤새도록 잠들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내

연필(미세스 캅OST) 황치열

한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 진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 밤새도록 잠들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연필(미세스 캅 OST)♡♡♡ 황치열

한 번도 너를 꿈꾼 적 없었어 잠시 두 눈이 이상해진 건지 자꾸 니 얼굴만 보여 계속 니 모습 생각 나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웃고 있어 정말 착각이 아닌 거라면 어떻게 너에게 전할 있을까 차라리 편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 밤새도록 잠들 없는 걸 연필로 손길로 니 모습을 그린다 검게 눌러 붙은 자국은 마치 새벽처럼 남아 뭉툭한 내

아버지 (인순이) 황치열

한걸음도 다가설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아버지 황치열

한걸음도 다가설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 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간주 - 15초) 점점 멀어져 가 버린

그대와 함께 (Together) 황치열

꿈꿔왔죠 오랫동안 이 순간을 항상 그려만 왔었죠 행여 헛된 꿈일까 늘 불안했었죠 바래왔던 긴 시간 함께해 준 나를 알아본 너에게 이제 말하고 싶어 넌 내 맘의 빛이라는 걸 짙은 어둠 속 별처럼 멀리 반짝이는 네가 보여 우리 함께한 날 이제 영원할 순 없지만 이 맘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항상 네 곁에 내가 있을게 꿈만 같던 그대 함께 평생을 노래할게 나를

추억이 말을 걸어도 황치열

이제는 아무렇지 않겠지 우리 함께했던 날들이 찾아와도 너 없는 내가 아파했던 만큼 너도 많이 아파하며 지냈겠지 미칠듯 가슴 뛰던 순간이 기억속에 남아 추억에 더해지고 내 곁에서 멀어지는 널 그려봐도 이젠 견딜만해졌던 나 추억이 말을 걸어도 듣지 못해서 잡지 못해서 못들은척 지나쳐야겠지 미련이 불러세워도 우린 여기에선 닿을 없어 너

그 언젠가 기적처럼 황치열

그 언제쯤일까 시작조차 기억나지 않아 네가 들어오던 날 잠 못 들게 했던 심장이 턱 내려앉았던 움츠렸던 너의 마음은 해맑은 너의 미소 내겐 아프기만 해 한 번도 나 느끼지 못했던 모든 걸 지워 낼 있다면 다시 널 찾을 수만 있다면 힘겹게 나를 기다렸던 날들 외로움의 끝에 너를 꼭 붙잡고 서있을게 그 언젠가 기적처럼

그대가 사라진다 (She's Gone) 황치열

바라본다 한참을 멀어지다 이젠 보이지 않을 만큼 다 사라져간다 선명한 기억 속에 흐려진 내 눈앞에 어제까지 사랑한 그 날들이 마치 꿈처럼 그대가 사라진다 내 전부였던 그대가 수많은 추억 다 거짓말처럼 어떻게 살아갈까 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그냥 살아져서 살아지는 거겠지 살아볼게 너 없이 왜 그댄 괜찮냐고 왜 나만 힘드냐고 내가

그대가 사라진다 (She`s Gone) 황치열

바라본다 한참을 멀어지다 이젠 보이지 않을 만큼 다 사라져간다 선명한 기억 속에 흐려진 내 눈앞에 어제까지 사랑한 그 날들이 마치 꿈처럼 그대가 사라진다 내 전부였던 그대가 수많은 추억 다 거짓말처럼 어떻게 살아갈까 난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 그냥 살아져서 살아지는 거겠지 살아볼게 너 없이 왜 그댄 괜찮냐고 왜 나만 힘드냐고 내가

이별을걷다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이별을 걷다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이별을 걷다 (A Walk To Goodbye)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all of my life 황치열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있는 이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반대말 (Heartless Word) 황치열

부족한 내 모습이 입술을 막아서 나도 몰래 맺힌 눈물로 진심을 대신해 본다 널 사랑하는 남자가 용기 내지 못해 했던 말 다 반대말 다 반대말 전부 다 거짓말 내 가슴 넘쳐나도록 너밖에 없는 난데 버릇처럼 바보처럼 기껏 늘어놓는 게 반대말 네가 있어 하루를 버티고 힘겨운 나날도 견뎌낸 나란 사람 이제 기억해 줄래 너의 곁에 서 있는 내가

나의 봄날 (You Are My Spring) 황치열

포근한 햇살 같은 너의 목소리는 나를 편안하게 해 부드러운 미소로 나를 안아줄 때면 어떤 무엇보다 큰 위로 힘든 세상 속에서 쉴 곳이 되어준 사람 이젠 내가 그늘이 될게 항상 기댈 곳이 되어줄게 널 많이 사랑해 어제보다 오늘 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이 맘 변치 않을게 약속할게 오늘 이 순간 절대 잊지 않도록 지금의 떨림을 기억할 거야

나의 봄날 (You Are My Spring) (Inst.) 황치열

포근한 햇살 같은 너의 목소리는 나를 편안하게 해 부드러운 미소로 나를 안아줄 때면 어떤 무엇보다 큰 위로 힘든 세상 속에서 쉴 곳이 되어준 사람 이젠 내가 그늘이 될게 항상 기댈 곳이 되어줄게 널 많이 사랑해 어제보다 오늘 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이 맘 변치 않을게 약속할게 오늘 이 순간 절대 잊지 않도록 지금의 떨림을 기억할 거야 문득 생각해 보니 함께한

Look At You 황치열

아닌 척 고개는 돌렸지만 Fall in love 첨부터 반했어 Look at you 다가가고 있어 About you 모두 알고 싶어 혼자인지 남친은 있는지 많이 걱정되지만 못참겠어 Get you 널 가지고 싶어 I will love you 사랑하고 싶어 내 눈 속엔 니 얼굴 뿐인걸 용기내서 고백하면 받아줄까 술이 들어간건지 내가

5분 전 (5 Minutes) 황치열

어지러워 어느새 한가득 내 맘속에 번져나가 가슴 벅차오잖아 너에게 사랑해 말하기 5분 전이야 숨겨온 내 맘이 모두다 전해지기 5분 전 째깍 째깍 시계만 바라보며 입술만 타들어가 너에게 달려가 말하기 5분 전이야 혼자만 간직한 내 맘을 다 전하기 5분 전 두근 두근 나 떨리지만 용기 내 말할 거야 널 사랑한다고 한걸음 한걸음 시작해 보자 가끔은 아프겠지만 너도 내가

환희 황치열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할 때 행복할 있어요 어느 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 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황치열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서러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있겠나 힘겨운

사랑 그 한마디 (Alone)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되어 준

사랑 그 한마디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되어 준

사랑 그 한마디*건*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그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정 때문에 황치열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마음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마음 정만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 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 있다 지울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아 정 때문에 운다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

그 사람 황치열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없는데 그 사람 내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밖에 없는 사람아

듣고 있니 황치열

HTTP://LOVER.NE.KR 셀 수도 없이 널 생각해 그리운 마음 마저도 잊혀질 만큼 시린 바람이 날 스치면 쓰라린 아픔에 다시 너를 떠올려 지나간 기억에 매달려봐도 멀어진 너를 가슴에 품을 없다는 걸 또 한번 깨달아 듣고 있니 쏟아지는 눈물을 듣고 있니 버텨 낼 없는 내 맘 또 다시 하루를 견뎌내보려 매일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