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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만리 현미래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복지만리 김준규, 현미래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

복지만리 백년설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 소리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묻은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천세지의 종이 운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울리며

복지만리 백년설

1.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2.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빨리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3.서라벌 옛터에 달빛이 영롱타 찬란...

복지만리 바니걸즈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 소리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묻은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천세지의 종이 운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울리며

복지만리 남백송

[1].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에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2].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3].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복지만리 나훈아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고개를 넘어서면 새천지의 종이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빨리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서라벌 옛터에 달빛이 영롱타 찬란한 신라문화 구름아래 펼처있고 포...

복지만리 남강수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박경원

1.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우에 헤이 훼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2.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우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빨리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3.서라벌 옛터에 달빛이 영...

복지만리 이박사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고개를 넘어서면 새천지의 종이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빨리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서라벌 옛터에 달빛이 영롱타 찬란한 신라문화 구름아래 펼처있고 포...

복지만리 김광남

달실은마차다 해실은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언덕을 넘어서면 새세상의 문이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쌈터다 파묻친 성터위에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고개를 넘어서면 천세지의 종이운다 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백년설

1.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우에 헤이 훼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2.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우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빨리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3.서라벌 옛터에 달빛이 영...

복지만리 한세월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

복지만리 현철

복지만리 - 현철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박일남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휘파람을 불며 불며 저 언덕을 넘어 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 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청노새는 간다 간다 저 고개를 넘어 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 함 없는 대륙길에 빨리 가자 방울 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백천만

복지만리 - 백천만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남성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달 실은 마차다...

복지만리 백남용 신부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 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 기층 대륙 길에 빨리 가자 방울 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 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 노새는 간다 간다 저 고개를 넘어가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끝이 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 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남인철

복지만리 - 남인철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세상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양진수

복지만리 - 양진수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피 묻은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김연자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휘파람을 불며 불며 저 언덕을 넘어스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 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 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청 노새는 간다 간다 저 고개를 넘어스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 없는 대륙 길에 빨리 가자 방울 소리 울리며 서라벌 옛 터에 달빛...

복지만리 허현

복지 만리 - 허현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백마를 달리는 고구려 싸움터다 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 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 다함 없는 대륙길에 어서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간주중 달...

복지만리 남백송, 복수미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 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이영조

달 실은 마차가 해 실은 마차가 청대콩 벌판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을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 없는 대륙길을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복지만리 고대원

달 실은 마차다해 실은 마차다청대콩 벌판위에헤이 휘파람을 불며불며저 언덕을 넘어서면새 세상의 문이 있다황색기층 대륙 길에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파뭍힌 성터위에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저 고개를 넘어서면새 천지에 종이 운다다함없는 대륙 길에 빨리 가자방울소리 울리며서라벌 옛터에달빛이 영롱타찬란한 신라문화구름 아래 펼쳐있고포석정 ...

복지만리 Various Artists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불며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성터다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저 고개를 넘어서면 새 천지의 종이 운다더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복지만리 유성민

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간다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파묻힌 성터 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저 고개를 넘어가면 천지의 종이 운다끝이 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달 실은 마차다 해 실은 마차다 청백홍 벌판 위에 ...

복지만리 설운도, 김태정

달실은 마차다 해실은 마차다 청대콩 벌판 위에 헤이 휘파람을 불며 간다 저 언덕을 넘어서면 새 세상의 문이 있다 황색기층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백마를 달리던 고구려 쌈터다 파묻힌 성터위에 헤이 청노새는 간다간다 저 고개를 넘어서면 천지에 종이 운다 다함없는 대륙길에 어서 가자 방울소리 울리며

청산유수 현미래

잘나도 내 청춘 못나도 내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내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 아~ 오늘 밤도 랄랄랄 라라랄랄 랄랄랄 랄랄 노래를 부르자 간주중 젊어도 내 청춘 늙어도 내 청춘 청춘이란 한 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내 절로 가슴 열어 놓고 ...

마도로스 수기 현미래

항구야 항구다야항구야 (헤이 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창파를 헤치는 몸이 사랑도 고향도 가지기가 싫다 들어라 그라스를 울지 말고 들어라 내일은 어느 바다 어느 항구에다 뱃고동을 울릴 겄이냐 간주중 인천항 떠나서 싱가폴 (헤이 헤이) 우리들은 마도로스다 뱃길이 천리만리라 우리는 바다의 날고기는 용사 불어라 비 바람아 닥치어라 파도...

굳세어라 금순아 현미래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

경상도 아가씨 현미래

사십 계단 층층대에 앉아 우는 나그네 울지 말고 속 시원히 말 좀 하세요 피난살이 처량스레 동정하는 판잣집에 경상도 아가씨가 애처로워 묻는구나 그래도 대답 없이 슬피 우는 이북 고향 언제 가려나 간주중 고향길이 틀 때까지 국제시장거리에 담배장수 하더라도 살아보세요 정이 들면 부산항도 내가 살던 정든 산천 경상도 아가씨가 두 손목을 잡...

밤차에 만난 사람 현미래

밤차에 만난사람 이름은 몰라도 밤차에 만난 사람 가는 곳 몰라도 우연히 부딪치던 검은 그 눈길 어이해 내 가슴에 젖어있는가 그 날밤 그 밤차가 아~ 원망스럽소 원망스럽소 밤차에 만난사람 다시 또 한번 밤차에 만난다면 만나진다면 가슴을 애태우던 지난 세월을 하나도 남김없이 고백하련만 밤차는 오고가도 아~ 만날길 없네 만날길 없네

서울행 삼등실 현미래

1.고향산천 뒤에두고 차도가네 나도가네 석탄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변할소냐 광주야 잘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2.유리창을 내다보니 산도가네 물도가네 석탄연기 가물가물 이별의 호남열차 몸은비록 간다마는 정마저 변할소냐 이리야 잘있거라 서울행 삼등실 3.고향산천 뒤에두고 차도가네 나도가네 ...

내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현미래

벤죠를 울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저 산골을 돌아서 가면 내 고향이다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구름이 둥실대는 고개를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방울 울리며 마차는 간다 깃발을 날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정든님 기다려 주는 내 고향으로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청포도 무르익은 언덕을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굽이 장단에 마차는 간다

아리조나 카우보이 현미래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채찍을 말아들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멀리 인디안의 북소리 들려오면 고개너머 주막집에 아가씨가 그리워 달려라 역마차야 아리조나 카우보이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 광야를 달려가는 아리조나 카우보이 말채찍을 말아들고 역마차는 달려간다 저멀리 인디안의 북소리 들려오면 고개너머 주막집에 아가씨가 ...

화물선 사랑 현미래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온다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맡긴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은 그렸소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

잘있거라 항구야 현미래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날이 새면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갈매기 비에 젖어 날기 싫어 울고 있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거라 미련 두고 나는 간다 간주중 들어라 마지막 잔이다 내가 있는 이 항구도 이별이란다 이별로 나눈 술잔 눈물 젖어 넘쳐 운다 하룻밤 풋사랑이 왜 이다지도 나를 울리나 잘 있거라 잘 있...

감격시대 현미래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 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 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간주중 바다는 부른다 정열에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팔랑팔랑 바람에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봄희망은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이별의 인천항 현미래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 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 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간주중 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웃고 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 불만 가물거린다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

향기 품은 군사우편 현미래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님 소식은 능선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던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간주중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 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옛 추억도 돌아 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행...

말한적 없어 현미래

너와 나 있을 땐 즐거워 말 못하고 헤어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꼭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해야 좋아하겠니 나는 네가 좋다고 말한 적 없어 너도 내가 좋다고 말한 적 없어 나는 네가 싫다고 말한 적 없어 너도 내가 싫다고 말한 적 없어 언제나 헤어져 돌아서면 아쉬운 마음이야 간주중 너와 나 있을 땐 행복해 말 못하고 말없이 돌아서...

무너진 사랑탑 현미래

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곤소곤 소곤대는 그날 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 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순정 모질게도 밟아 놓고 그대는 지금 어디 단 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간주중 밤이 잠든 은물결이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 밤 손가락 걸며 이별 말자고 울며불며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모닥...

마도로스 도돔바 현미래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즐거운 우리들은 유쾌한 우리들은 이밤도 마도로스 춤을 춥시다요~ 넘치는 그라스에 꽃피는 우정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돕바~ 마도로스 도돔바~ 우리는 마도로스 바다의 나그네들 흥겨운 멜로디에 손뼉칩시다요~ 캬바레 아가씨도 우리의 친구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도돔바 도돔바 마도로스 도돔바~ 오늘...

마도로스 박 현미래

의리에 죽고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세월 손을 꼽아 몇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이름 마도로스 박 의리에 죽고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세월 손을 꼽아 몇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이름 마도로스 박

청춘 등대 현미래

파도치는 등대아래 이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 정은 깊어가더라 깜박이는 등대아래 오늘도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어온다 손을잡고 안개속을 그대와 걸어갈때 등대애서 맺은 사랑 영원히 잊지못해 아~ 밤은 깊어가더라

등대지기 현미래

물새 들~이 울부~짖는 고독한~ 섬안에~서 갈매기~를 벗을~삼는 외로운 내신세 여~라 찿아 오는~ 사람 없고~ 보고 싶은~ 님도 없는데 깜빡 이는 등~대불 만이 내 마음을 울려 줄때면 등대~지기 이십~년이 한없이 서~글 퍼~라 파도~가~ 넘나~ 드는 고독한 섬안에~서 등대~만을 벗을~ 삼고 내 마음 달래여 ~ 보~내 이별 하던~ 부모 형제 그리워서 그...

목포는 항구다 현미래

(1절)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메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2절)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엣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놀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돌아와요 부산항에 현미래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내마음 별과 같이 현미래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 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네 갈 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