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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에 우리 한올

가보자 우리 한번 해보는거야 분명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아 그러자 우리 조금은 느린 걸음이라도 괜찮아 우리만의 속도로 가보자 우리 한번 해보는거야 분명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아 그러다 우리 지쳐 쓰러질 것 같은 날엔 쉬면 돼 긴 여행이라 생각하자 우리 가보자 우리 한번 해보는거야 분명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아 잊지 말자 우리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너에게 닿았으면 한올

이 밤에 들려주고싶은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을 다 보여줄 순 없지만 이렇게라도 말하고 있어 난 지금 너를 상상하고있어 기분 좋은 그런 생각이야 이 밤 너에게 들려주고싶은 노래 너에게까지 닿을 수 있을까 너에게 별을 한가득 안겨주고싶은 이 밤 너에게 한가득 채워주고싶은 이 맘 DOWNLOAD HTTP://LOVER.NE.KR

느린 산책 한올

우리 손잡고 걸을 때 기분 좋은 햇살이 우릴 비출 때 너와 함께 맞춰 걷는 이 발걸음은 이렇게도 가벼워 발 맞춰 걸을 때 한 걸음씩 너에게 맞추어질 때 나의 마음도 점점 너로 물들어져 스며들어 우리 함께 걷자 느린 걸음이라도 괜찮아 서로를 재촉하지않는 느릿한 걸음으로말야 우리 함께 걷자 힘이 들면 잠깐 쉬어가자 빠르게 가지 않아도 돼

추억 상자 한올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영영 잊지말기로해요 묻어두어요 잠에 들지 못하고 열어본 서랍 속 상자 먼지 쌓인 채 잠든 그때 그 시간을 들여다보네 바래진 내 어린 상자 속에 버리지 못하고 고이 남겨둔 편지들엔 그 시절 소중히 묻어두었던 바래져 버린채로 멈춰있는 그 시간들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추억 상자 (Acoustic ver.) 한올

잠에 들지 못하고 열어본 서랍 속 상자 먼지 쌓인 채 잠든 그때 그 시간을 들여다보네 바래진 내 어린 상자 속에 버리지 못하고 고이 남겨둔 편지들엔 그 시절 소중히 묻어두었던 바래져 버린채로 멈춰있는 그 시간들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영영 잊지말기로해요 묻어두어요 어릴 적 기억을 머금은 채로 내 방

나를 잊지말아요 한올

그대 나를 미워하지말아요 우리에겐 잘못이 없어요 스쳐가는 바람과 같은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난 것 뿐이야 그대 나를 원망하지 말아요 우리 서로 노력했잖아요 노력으로도 맞출 수 없는 일들의 마지막을 받아들여야해요 이렇게 우리 헤어지지만 좋은 일만 가슴에 묻기로해요 언젠가 우리 아무렇지 않은듯 마주하기로해요 그대 나를 잊지는 말아요 이기적인

This Way 한올

사랑에 빠졌어 이 한마디 왜 계속 맴돌아 난 온통 네 생각밖에 없어 혹시 내게 오는 길 모르면 지금 내가 알려줄게 Woo Woo This way this way 내 맘 들어가는 길 This way this way 내 맘 들어오는 길 닮은 듯 다른 듯 나는 당근 너는 토끼 라벤더와 빨간 장미 I Say Meow, You Say Awww

this way 한올

사랑에 빠졌어 이 한마디 왜 계속 맴돌아 난 온통 네 생각밖에 없어 혹시 내게 오는 길 모르면 지금 내가 알려줄게 Woo Woo This way this way 내 맘 들어가는 길 This way this way 내 맘 들어오는 길 닮은 듯 다른 듯 나는 당근 너는 토끼 라벤더와 빨간 장미 I Say Meow, You Say

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으니까 한올

어쩌면 우리 너무 뜨거웠던 햇살이었는지 몰라 어쩔 수 없이 그을린 마음에 지쳐있었는지 몰라 되돌릴 수 있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뜨거운 사랑을 했고 조금은 어렸던 순간도 있었다고 이렇게 오래 아파질거란걸 그때는 몰랐었지 어떤 계절에 만나 피어나도 헤어진 후에야 사랑을 깨달았어 너와 나 우리 둘 사랑이 사랑인

Too Late 한올

차가움이란 뜨거움 뒤의 장미꽃 붉게 물든 건 지나간 멈춘 시간들 따뜻한 네가 짓던 미소 옷깃을 머물던 네 향기도 다 끝난 지금 이 자리 위에 닿아 텅 빈 거리를 혼자 걸어 붉어진 물결 사이 마다 깨질 듯한 저 화려한 기억 속의 너도 역시 달라질 건 없어 we\'re too late we\'re too late we\'re too late

봄날에 만나자 한올

봄이면 네가 찾아올까 햇살에 눈이 녹듯이 그렇게 따뜻한 봄날이 다시 또 돌고 돌아 나에게도 꼭 찾아올 거야 첫눈에 너를 알아볼까 어느새 들어왔는지도 모르게 얼었던 내 맘에 꽃이 피어나듯이 한눈에 너를 알아볼 거야 혹시나 내가 너를 못 알아봐도 나를 찾아줘 봄날에 우리 꼭 만나자 너를 알아볼게 난나나나 나나나나나 난나 나나나나

봄날에 만나자★ 한올

봄이면 네가 찾아올까 햇살에 눈이 녹듯이 그렇게 따뜻한 봄날이 다시 또 돌고 돌아 나에게도 꼭 찾아올 거야 첫눈에 너를 알아볼까 어느새 들어왔는지도 모르게 얼었던 내 맘에 꽃이 피어나듯이 한눈에 너를 알아볼 거야 혹시나 내가 너를 못 알아봐도 나를 찾아줘 봄날에 우리 꼭 만나자 너를 알아볼게 난나나나 나나나나나 난나 나나나나

좋았을텐데 한올

이렇게 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 날 좋을텐데, 우리 함께였다면 좋았을텐데 이 길에 손을 맞잡은 우리가 있었다면 그랬다면 좋았을텐데 내가 생각이 날까 네가 그립다고 말하면, 말해버리면 선명하던 네가 멀리 사라져버릴까봐 나는 내내 고민만하다 너를 떠올리고 또 그리워해 너도 나를 그리워했으면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는 날이면 눈을 꼭 감고

널 위한 노래 한올

싫어 그래서 써 내려간 이 멜로디 잘 들어봐 This is song about you 너야 널 위한 노래야 모든 게 다 너란 말야 This is song, this is song This is song about you 너야 널 위한 노래야 모든 게 다 너란 말야 This is song, this is song We are 우리

모두 행복해져라 한올

정신없이 흘러가버린 요즘 똑같은 너의 하루는 해낸 일 없이 마음만 바쁘게 지나가버렸지 어쩌면 내일도 모레도 같은 하루가 반복되겠지 별 거 없고 특별할 일 없는 그저 그런 날들 말야 그럴 땐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도 좋아 널 위한 이 노래로 우리 행복을 바래 모두 행복해져라 모두 이루어져라 나를 아는 사람들 모두 다 하는 일 모두 큰 탈 없이

다시 한올

다시 다시 그 때로 돌아가 다시 예전처럼 따뜻했던 봄날처럼 그 날의 우리처럼 생각이 나 자꾸 생각이 나 어딜가도 계속 너로 보여 틈만 나면 떠오르는 그 사람이 내 사람이면 좋을텐데 어떡하면 떠난 네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시간을 되돌려 그 때로 돌아가면 우린 지금 함께였을까 행복했을까 다시 다시 그 때로 돌아가 다시 예전처럼

한올 혼잣말

안녕 잘 지내니 오랜만에 네 생각에 잠들 수 없는 밤이야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지는 날이야 안녕 잘 지내니 이 밤중에 괜히 혼자 울적해지는 날이야 너도 나만큼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겠지 널 떠올리면 잘 해주지 못한 기억들만 떠올라 널 떠나보낸 그 때의 나를 미워해 난 후회해 널 생각하면 행복해하던 모습들만 떠올라 널 보낸뒤에 우린 정말 괜찮은건지 안녕...

망설여 한올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그런 날 있잖아 뭘 해도 의욕이 없는 그런 날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다가도 또 힘이 풀려버리는 그런 날 지금 넌 뭐해 음 많이 바쁜가 아니면 한번 연락해볼까 가끔씩 네가 생각나 갑자기 떠올라 내가 이상한걸까 연락을 한번 해볼까 싫어하진 않을까 내가 이상해보이진않을까 오늘도 난 또 망설여 가끔 난 이래 음 넌

데려가줘 한올

음 오늘이 너무 아쉬워 이렇게 헤어져야하니 나-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내 맘도 너와 같을지 몰라 매일 너를 만나고 헤어질 때가 되면 이 밤을 붙잡고싶어 다시 너를 만나기까지 얼마나 수 많은 시간을 나 홀로 보내야하니 오 날 데려가줘 그 어디라해도 나는 좋아 난- 너 하나면 돼 비 바람이 몰아친대도 이 시간에 이 공간에 우리 둘 그

그대가 미워요 한올

너와 나의 맘이 같지 않다는 걸 너무도 잘 알고있었기에 좁혀지지않는 우리 사이는 멀리도 갈 수 없었던 거야 그래 어쩌면 너의 마음은 생각보다 얕았는지 몰라 언제부터 맘을 정리하려했었는지 원망스러울뿐야 난 그대가 미워요 왜 나를 밀어냈나요 난 아직도 그대를 원망해요 작은 추억까지 다 아니 어쩌면 나의 마음도 서서히 예감했는지 몰라

첫 눈 (With 이민혁) 한올

너는 기억할까 우리 그 날에 언젠가 먼 훗날 우릴 그렸었잖아 어린 날 우리의 두 눈에 비친 세상은 반짝이는 별들로 가득했었는데 우리의 그 날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순수하기만 했던 그 날의 우릴 첫 눈이 내려오는 날 그 날에 날 찾아와줄래 많이 어리긴 했어도 마음은 진심이었잖아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는 날 가만히 날 안아줄래 두 손

청춘 한올

벌어야하니까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 청춘도 그냥 흘러가버리네 그냥 이렇게 지금을 즐기면 돼 이 순간에 행복하면 돼 흘러 흘러가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 아무 것도 기다려주지 않아 쉼 없이 계속 흘러가 흘러 흘러가 우리의 청춘은 흘러가 모든 일은 흘러갈거야 흐르는대로 둬 언젠가 뒤돌아봤을 때 생각하겠지 참 어렸었구나 내게 주어진 순간에 행복하자 우리

숨기지 말아요 한올

가끔씩 내 눈을 피해요 왜 그런가요 왜 이리 내 맘을 흔들리게 만들어 왜 그런거죠 가끔 나 혼란스러워 이게 맞는걸까 그대도 내 맘과 같은걸까 헷갈리게 하지마 그대의 눈 그대의 코 마지막 입술까지도 모두 다 사랑스러워요 그대의 마음이 말하는대로 모두 다 내게 말 해줘요 숨기지 말아요 가끔 나 망설여져요 서툴게 느껴지진 않을지 이러다 우리

이별밤 (Tonight) 한올

말했나요 내 맘이 너무 아파요 Tonight 말하지 말아요 우리의 이별을 음음 Tonight 내게만 들려요 그대의 목소리 Tonight 떠나지 말아요 그냥 이렇게 천천히 내게로 와요 행복한 이별은 없는거잖아 oh dear my baby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행복했을 텐데 시간을 되돌릴 수 없어서 오늘 밤 우리

이별밤 (Tonight)(AR) 한올

말했나요 내 맘이 너무 아파요 Tonight 말하지 말아요 우리의 이별을 음음 Tonight 내게만 들려요 그대의 목소리 Tonight 떠나지 말아요 그냥 이렇게 천천히 내게로 와요 행복한 이별은 없는거잖아 oh dear my baby 차라리 만나지 않았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행복했을 텐데 시간을 되돌릴 수 없어서 오늘 밤 우리

Surprise (원곡 웹드라마 'Luv Express' OST) 한올

혹시 모두 다 꿈일까 믿기지 않는 행복 Surprise 언젠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어 네 손 잡고서 그려봐 발이 닿는 모든 곳이 그림이 되어 두 눈에 담기는 꿈 같은 오늘이 매일이 될 거야 어제보다 더 아름다운 너 해맑게 웃으며 나를 부르면 달콤하게 내 귀를 적시며 온종일 행복하게 하는 Melody 부러워 할걸 모두가 우리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 한올/한올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 꾹 참았던 눈물이 흐르면 어디선가 네가 날 찾아와 가만히 나를 안아줄 것 같은데 기다리고 바래도 안되는 밤 흐르던 눈물이 멈춰도 이미 너는 멀리 사라지고 내 곁엔 아무것도 없는데 아무도 오지 않는 이 방에 모든 게 다 사라져 내게서 멀어져 어느새 흩어져 하나둘 흐려지는데 잠도 오지 않는 이 밤에 뭐가 그리 서러워 흐르는...

사랑이 내려요 한올/한올

사는 게 다 그렇대요 돌아보면 웃어넘긴대요 어두울수록 별이 빛나듯 하루하루 더 나아지겠죠 기억하나요 늘 가슴 벅차던 겁날 게 없던 그때 그 시절 꺼내 펼쳐봐요 포기하지 않도록 사르르르 사랑이 내려 다시 새롭게 시작 할 거야 마음속에 사랑이 불어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뒤처지면 좀 어때요 행복은 내가 정하는 거죠 한 걸음씩 내 딛다 보면...

우리 이수진

재 넘어 계시는 멋진 낭군님 봄바람에 한올 한올 날려 보내요 아실까 모르실까 소식이 없는 멋진 낭군님은 꽃다발 한 아름 안고서 날 찾아오는 그 날 님의 입술 콕콕 찍어서 내 사랑 모두 줄 꺼야 재 넘어 계시는 우리 낭군님 봄바람에 한올 한올 날려 보내요 아실까 모르실까 소식이 없는 우리 낭군님은 꽃다발 한 아름 안고서 날 찾아오는

깊이 잠들어요 한올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뭐가 그리 힘들었나요 그대 마음속 어두운 그늘에 내가 작은 빛을 줄게요 내가 토닥여줄게요 쓰다듬어줄게요 그댄 내 품 안에서 깊이 잠들어요 그대 지친 하루에 내가 힘이 될게요 내게 기대어 잠들어요 깊이 잠들어요 그대 하루는 어땠나요 누군가 힘들게 했나요 이미 캄캄한 그대 하늘을 내가 환히 비춰줄게요 토닥여줄게요 쓰다듬어줄게...

사랑이 내려요 (사랑이 오네요 OST Part.1 ) 한올

사는 게 다 그렇대요 돌아보면 웃어넘긴대요 어두울수록 별이 빛나듯 하루하루 더 나아지겠죠 기억하나요 늘 가슴 벅차던 겁날 게 없던 그때 그 시절 꺼내 펼쳐봐요 포기하지 않도록 사르르르 사랑이 내려 다시 새롭게 시작 할 거야 마음속에 사랑이 불어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뒤처지면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 한올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 꾹 참았던 눈물이 흐르면 어디선가 네가 날 찾아와 가만히 나를 안아줄 것 같은데 기다리고 바래도 안되는 밤 흐르던 눈물이 멈춰도 이미 너는 멀리 사라지고 내 곁엔 아무것도 없는데 아무도 오지 않는 이 방에 모든 게 다 사라져 내게서 멀어져 어느새 흩어져 하나둘 흐려지는데 잠도 오지 않는 이 밤에 뭐가 그리 서러워 흐르는...

새벽 통화 한올

이게 얼마만이야 목소리 들으니 좋구나 취한듯한 너의 투정도 다 그대로구나 많이 그리웠는데 연락 좀 하지 그랬어 아무 의미없는 얘기도 반가웠을거야 다 그대로구나 낮은 목소리도 넌 여전하구나 소탈한 웃음도 별일 없이 지낸다니 다행이구나 나도 잘 지내고 있어 별 다른 일 없이 힘들때도 가끔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 한번씩 생각이 나면 이렇게 전화해줄래 다 그대...

우리가 헤어진 이유 한올

어느새 낙엽은 지고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도 쓸쓸하게 남아 있어 잘 지내는 거니 어느덧 일년이 지나 변해버린 그 계절도 기억하니 오늘도 난 니 생각이나 You 우리가 헤어진 이율 아나요 눈물로 대신 할 순 없겠죠 I\'m missing your touching your kissing your smile for you 그리움의 시간은 길어도 나 기억...

솔남솔녀 (Feat. 성현) 한올

1. 늘 챙겨보던 tv속 드라마and 모든게 나만의 착각 이었어 새하얀미소에 pretty 한 그녀 어제밤 꿈속얘기 들이지 밥 사달라는 여자들 말고 이젠 만나 보고 싶어 제발 나타나 썸이라는게 있긴 한거야? my babe 내 사랑아 넌 어디에 있니? 후렴 oh my only one 이젠 연애 하고 싶어 식상한 사랑 얘기도 좋아 oh my on...

길을 걷다 한올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봤어 수많은 사람들 다 행복해보여 길을 걷다 내안을 들여봤어 수많은 생각들 다 어지러워 길을 걷다 눈물이 흘렀어 하염없이 흘러 다 지난 일인데 넌 곁에 없는데 왜 아직 날 잡아 어쩌란 말이야 니 생각만을 해 하루종일 말이야 하루 종일 말이야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봤어 너와 걷던 그곳 여전히 똑같아 길을 걷다 눈물이 흘렀어 ...

사랑이 내려요 한올

사는 게 다 그렇대요 돌아보면 웃어넘긴대요 어두울수록 별이 빛나듯 하루하루 더 나아지겠죠 기억하나요 늘 가슴 벅차던 겁날 게 없던 그때 그 시절 꺼내 펼쳐봐요 포기하지 않도록 사르르르 사랑이 내려 다시 새롭게 시작 할 거야 마음속에 사랑이 불어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영원히 뒤처지면 좀 어때요 행복은 내가 정하는 거죠 한 걸음씩 내 딛다 보면...

잊혀진다는 것 한올

그대여, 나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그대라는 시간에 갇혀 길을 헤매죠 그래요, 나는 아직도 기억 저 편에 남아있죠 잊혀진다는 두려움에 계속 서성이고 있어요 그대여, 그대는 나를, 나를 생각할까요 바람 불어와 마음을 흔들면 그럴때면, 생각이 날까요 오 그대는 나의 하늘에 가장 밝은 별이 된거죠 어두운 밤, 나의 마음에 계속 빛나는 기억...

Flight 한올

넌 잘 지내고 있는지 내 생각이나 할는지 난 니가 떠난 하늘을 보며 아무 이유 없이 먹먹하곤 해 왜 그렇게도 쉽게 날 두고 돌아섰는지 그런 너의 맘은 편했니 난 아직까지 이해할 수 없어 Fly away 그렇게 넌 Fly away 저 먼 곳으로 내가 없는 곳으로 그렇게 넌 그렇게 넌 Fly away 왜 이러는지 쉽게 잊었다 생각했는데 자꾸 내 마음...

이래도 되는 게 맞는 걸까 한올

?완벽해 보이는 너는 뭐 하나 모자란 게 없고 쓸데없이 매너 있는 너는 여자친구가 있고 그런 너의 그녀는 심지어 예쁘기까지 해 불공평하게도 나는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게 하나도 없어 이런 내가 뭐라고 대체 내가 뭐라고 좋아할 수 있겠어 우우 나 이렇게 너를 좋아해도 될까 이래도 되는 게 맞는 걸까 음 우우 나 이렇게 네게 다가가도 될까 이래도 되는 게 ...

영화같은 날 한올

?하얗게 내린 눈이 신발위를 덮고 추웠던 겨울밤도 왠지 따스해져 밝은 조명 별을 보며 We\'re under the spotlight 눈이내려 하얘져 버린 벤치와 화사해진 거리 닳지 않는 웃음 feel so fine 화려한 내 모습이 shiny like a snow 왠지 좋아 이 느낌 뭘까 i feel high oh baby 영화같은 날 you bet...

Flight* 한올

넌 잘 지내고 있는지 내 생각이나 할는지 난 니가 떠난 하늘을 보며 아무 이유 없이 먹먹하곤 해 왜 그렇게도 쉽게 날 두고 돌아섰는지 그런 너의 맘은 편했니 난 아직까지 이해할 수 없어 Fly away 그렇게 넌 Fly away 저 먼 곳으로 내가 없는 곳으로 그렇게 넌 그렇게 넌 Fly away 왜 이러는지 쉽게 잊었다 생각했는데 자꾸 내 마음...

가끔 네 생각이 날 때면 한올

네가 생각이 나는 날 이 노래를 불러 멜로디를 들어줘 너를 떠올려 너와 헤어지던 날 너는 아무말이 없었고 울고있는 날 두고 (너는) 돌아서고 말았어 눈물을 보여버린 난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 내가 먼저 가겠다고했어 우린 왜 이렇게 되버린건지 맞닿을 수 없는 사이가 되어 우린 왜 이렇게 멀어져버린건지 점점 더 희미해져가는지 네가 생각이 나는 날 ...

달무리 한올

♬ 내 속에 있는 아픔 그 누구 알아주는 이 없네 오늘도 밤하늘을 거닐며 별에게 말해보지만 반짝임을 접고 나를 외면하네 난 달무리처럼 내 마음을 감추며 거짓된 모습을 보여주네 미안해 하지마요 이게 나의 모습이에요 이게 나의 진심이에요 달무리 같은 모습 ♬ 비가 오는 날엔 볼 수 없죠 들리지 않죠 빗소리가 내 모든 진심을 숨겨줘요 비가 그칠때까지...

잘자 좋은 꿈 꿔*? 한올?

하루는 짧은데 한 시간씩은 참 길어 고생한 내 팔다리를 주물러줄 사람도 없어 급히 먹은 점심이 얹혀 있는 듯 한 채로 또 살아보겠다고 저녁을 먹고 있어 집에 가는 길 들여다본 휴대폰 세상엔 나만 빼고 다 행복해 보이네 편의점에 들러 맥주 한 캔 사서 무의미하게 티비를 보며 마시다가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다가 지친 내게 수고했단 한마디도 못한 채 ...

잘자 좋은 꿈 꿔 한올

?하루는 짧은데 한 시간씩은 참 길어 고생한 내 팔다리를 주물러줄 사람도 없어 급히 먹은 점심이 얹혀 있는 듯 한 채로 또 살아보겠다고 저녁을 먹고 있어 집에 가는 길 들여다본 휴대폰 세상엔 나만 빼고 다 행복해 보이네 편의점에 들러 맥주 한 캔 사서 무의미하게 티비를 보며 마시다가 이런저런 생각에 뒤척이다가 지친 내게 수고했단 한마디도 못한 채 잠드...

생 떼 한올

날 혼자 두지 말아요 어둠에 내버려두지 말아요 그대가 없는 이 곳은 내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저 먼발치에 떨어져 내가 오기를 기다리지 말아요 손을 잡아주지 않으면 비틀거릴테니까요 왜 항상 그대는 나를 내버려두는지 캄캄한 이 길을 가려면 그대가 필요해요 벌써 몇 시간 째 어두운 방에서 그대를 기다리고있어요 빨리 와줘요 날 혼자 두지 말아요 아무...

한올

당신은 날 얼마나 잘 안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말이에요 때로는 나 나도 날 잘 모를 때가 있어요 왜 그렇게 말을 했는지 그렇게 생각했는지 말이에요 나를 미워 말아요 같잖은 이유들로 나를 나를 미워하지 말아요 날 모르잖아요 가끔 나도 나를 모르겠는데 아는 척 하지 말아요 Don\'t hate me hate me love m...

Snowing Star 한올

?거리에 화려한 불빛들 쇼윈도우 안에는 연인들 설렌 이 기분은 신이 난 아이같아 널 위한 행복한 고민들 손에 닿은 새하얀 눈꽃은 오늘을 기다린 내 맘과 같이밝아 oh look at this shiny tree 빨간 머플러 아님 손 장갑이 어울릴까 널 위한 이 기다림 반짝이는 눈길 위에 몰래 내 마음을 고백해 you are snowing star U a...

그대는 봄 한올

그대는 나에게 햇살같은 미소를 보이지만 여전히 마음 놓을 수 없어 잡힐듯 하다가도 멀어지는 그대여 조금씩 다가와줘요 그대는 선샤인 나만의 햇살 잡힐듯 하면서도 다시 사라지네 그대는 my star my shiny light 이 손을 놓지마요 그대여 그대는 나에게 밤 하늘같아 도무지 끝을 알 수 없는 어둠속에 반짝이는 별빛 새로 빛을내는 그대여 환하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