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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기 하덕규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아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

사랑일기 하덕규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아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

사랑일기 (하덕규) 명작듀엣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아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

사랑일기 Various Artists

사랑 일기 작사 하덕규 작곡 하덕규 노래 시인과 촌장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죽지 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사랑일기 (With 하덕규) 조성모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죽지 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 속을 달려 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 라고 쓴다 사랑해요 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 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 위에 공원 길에...

사랑일기 시인과촌장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아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

사랑일기 조성모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죽지 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 속을 달려 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 라고 쓴다 사랑해요 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 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 위에 공원 길에서...

사랑일기 김지연

사랑일기 김지연 이렇게 울고 싶어서 나의 입술 깨물고 그 자리를 떠났나 아무런 후회도 없어 지금 흘린 눈물은 다만 아쉬움 이야 너의 표정 없는 모습이 일기장 위에 기억된 날로 작은 사랑의 낙서엔 상처가 상처가 깊어 세상 아주 작은 일까지도 사랑으로 품어 었던 그날들 이젠 초라한 내 모습에 날은 더 깊어 가는데 기다릴 수 있다

사랑일기 시인과 촌장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밝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의 엄마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공원길에서 돌~아 오시는...

사랑일기 시인과촌장

1)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죽지 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쎈 팔뚝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사-랑-해요 라고 쓴다. 사-랑-해요 라고 쓴다. 2)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저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어귀에서 엄마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이마위에 공원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름진 황...

사랑일기 박강수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죽지 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 위에 시장 어귀의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 위에 ...

사랑일기 김지연

이렇게 울고 싶어서 나의 입술 깨물고 그 자리를 떠났나 아무런 후회도 없어 지금 흘린 눈물은 다만 아쉬움이야 너의 표정없는 모습이 일기장위에 기억된 날로 작은 사랑의 낙서엔 상처가 상처가 깊어 세상 아주 작은 일까지도 사랑으로 품었었던 그날들 이젠 초라한 내 모습에 날은 더 깊어가는데 기다릴 수 있다 하여도 이미 떠나는 길 잊었다 생~각해 내게 남겨진...

사랑일기 김지연

이렇게 울고 싶어서 나의 입술 깨물고 그 자리를 떠났나 아무런 후회도 없어 지금 흘린 눈물은 다만 아쉬움이야 너의 표정없는 모습이 일기장위에 기억된 날로 작은 사랑의 낙서엔 상처가 상처가 깊어 세상 아주 작은 일까지도 사랑으로 품었었던 그날들 이젠 초라한 내 모습에 날은 더 깊어가는데 기다릴 수 있다 하여도 이미 떠나는 길 잊었다 생~각해 내게 남겨진...

사랑일기 김지연

사랑일기 김지연 이렇게 울고 싶어서 나의 입술 깨물고 그 자리를 떠났나 아무런 후회도 없어 지금 흘린 눈물은 다만 아쉬움 이야 너의 표정 없는 모습이 일기장 위에 기억된 날로 작은 사랑의 낙서엔 상처가 상처가 깊어 세상 아주 작은 일까지도 사랑으로 품어 었던 그날들 이젠 초라한 내 모습에 날은 더 깊어 가는데 기다릴 수 있다

사랑일기 나무자전거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 라고 쓴다 사랑해요 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저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름진 황혼위에 아무도 없는 땅을 홀로 서있는 친구의 굳센 미소위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아~ 새로운 사랑일기

사랑일기 시인과 촌장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밝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의 엄마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공원길에서 돌~아 오시는...

사랑일기 어린이 합창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죽지 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 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 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지친 어깨 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 위에 공원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

사랑일기 유리상자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 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 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 위에 시장 어귀의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 위에 공원 길에서 ...

사랑일기 박학기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갯죽지 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 속을 달려 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 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 위에 공원길에서...

사랑일기 김란영

?1.이렇게 울고 싶어서 나의 입술 깨물고 그 자리를 떠났나 아무런 후회도 없어 지금 흘린 눈물은 다만 아쉬움이야 너의 표정없는 모습이 일기장위에 기억된 날로 작은 사랑에 낙서엔 상처가 상처가 깊어 세상 아주 작은 일까지도 사랑으로 품었었던 그 날들 이젠 초라한 내 모습에 날은 더 깊어가는데 @ 기다릴 수 있다 하여도 이미 떠나는 길 잊었다 생~엥각해...

사랑일기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EGB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

사랑일기 정하나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아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사랑일기 E.G.B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사랑일기 동요

1)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죽지위에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위에바람속을 달려 나가는 저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사랑해요라고 쓴다사랑해요라고 쓴다2)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시장어귀의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공원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주...

사랑일기 김헌영

그저 그런 하루라며 투정하듯 얘기하는 너의 애잔함은 내게 항상 휴식 같은 평온 으로 가득 안기네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는 거라 위로하는 나에게 미안한 듯 웃음 가득 건내주며 두 팔 벌려 나를 반기네 예전에 처음 만났던 관심으로 너를 (지켜 줄께 x2) 영원토록 너의 곁에서 때론 너의 눈이 슬퍼진다 해도 걱정마 괜찮아 음 내가 있잖아 아 ~ ~ ...

사랑일기 남궁옥분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갯죽지 위에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광장을 차고 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바람 속을 달려 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사랑해요 라고 쓴다 사랑해요 라고 쓴다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시장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공원길에서 돌아오시는 내 아버지의 ...

가시나무 하덕규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

꽃을 주고간 사람 하덕규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어데다 어데다 버려야 하느냐 사랑아 꽃을 쥐어준 사랑아 이별...

하모니카 하덕규

無가사 입니당..ㅡ,.ㅡ;;

기쁨 하덕규

기쁨은 해떠오를 무렵 아침마다 하얀새들의 날개로 내려와 내마음속에 자라는 어린나무위에 앉아 내가 당신을 향해 부를 노래가 되네 기쁨은 기쁨은 세찬바람부는 들판에서도 가슴속 더운 불꽃으로 피어 어둡고 추운 이길 홀로 걸어 갈때에도 눈부시도록 빛나는 이름 부르게 하네 기쁨은 기쁨은 주가 내게 주신 기쁨 아무도 빼앗을 수 없네 기쁨은 주가 내게주신 기...

슬픈 재회 하덕규

슬픈 재회 작사,곡: 하덕규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꽃을 주고간 사랑 하덕규

꽃을 주고간 사랑 작사,곡: 하덕규 언젠가부터 허전한 내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아주 옛날부터 혼자뿐이던 곁에 하얀 너의 넋이 찾아와 내 마음속에 조용한 돋움은 작은 그리움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마음속에 세찬 울렁임은 한때의 보고픔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젠 안녕 빨간꽃을 쥐어주고 너는 돌아서니 찌르며 새겨지는 이 가슴의 한은

우리에게 하덕규

우리에게 작사,곡: 하덕규 고요히 떨리는 당신의 어깨 잔잔하게 흔들리는 당신의 여윈 어깨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버려진 것 아니잖아요 버려진 것 아니잖아요 그래도 우리에겐 사랑이 안개처럼 피어나는 사랑이 그래도 우리에겐 사랑이 눈물속에 피어나는 사랑이 울지 마세요, 울지 말아요 고요히 떨리는 당신의 어깨 잔잔하게 흔들리는

내 고향 동해 바다 하덕규

내 고향 동해 바다 작사,곡: 하덕규 내고향 바다에는 고기도 많지 아주 예쁜 물고기 내고향 바닷물은 깊기도 하지 너무 너무 파랗지 언제나 돌아갈까 내고향 언제나 찾아가나 내고향 동해바다 내고향 사람들은 좋기도 하지 넓은 바다처럼 내고향 친구들은 웃기만 하지 화낼줄을 모르지 언제나 돌아갈까 내고향 언제나 찾아가나

시 18편 하덕규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 날 두렵게 하며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나이다 저가 그전에서 나의 소리를 듣고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구름 하덕규

구름 작사,곡: 하덕규 그대 날 두고 멀리 떠나고 나는 먼 하늘만 하늘만 보네 그대 날 버리고 아주 떠났나 넋잃고 하늘만 하늘만 보네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나는 먼 하늘만 쳐다보면서 넋잃고 하늘만 바라보면서 어지러운 그리움에 젖어 한마리 새가 되어 떠가는 구름속에 그대 보이네

광야 하덕규

기운을 내 아직 숲은 잠들지 않았어 그 어두운숲 홀로 일어나 너 먼길을 갈때 벅차게 뜨거운 희망 안겨주고 떠나야할 가슴들이 늘어선채 울잖아 기운을 내 저 광야에 바람불어도 가야할 언젠가 네가 들어갈 약속의 땅 그곳까지 갈수 있는 너의 믿음 우- 우- 믿음 너의 믿음 그 날개- 너의 영혼 어딘가에 지금도 자라나고 있잖아 네 젊은 영혼 어딘가에 지금...

당신께 가까이 하덕규

당신께 가까이 다가갈수록 내안에 촛불 하나씩 켜져요 이제 더 이상 어둠을 노래할수가 없어요 얼마나쓴 뿌리들이 내안에 있는지 당신은 아셔도 그냥 조용히 웃으시며 내 안에 촛불 하나둘켜지요 당신게 가까이 다가갈수록 나는 처음 보는 것들을 보아요 모든 것들이 새로운 갓 태어난 어린나비처럼 새롭게 열리는 푸른하늘과 눈부시게 빛나는 저 태양 이제 더 이상 ...

얼음무지개 하덕규

어느 착하고 착한 소년이 있었는데 소년은 무지개가 너무도 좋아 무지개를 만져보려다 징검다리에 미끄러져 그만 절름발이가 되었는데 매일매일 울다가 어느날 작은새 한마리 날아와 위로하며 함께 무지개야 나와라 무지개야 나와라 노래하다가 샘이난 바람이 그만 얼음무지개를 내려 새와 소년은 꽁꽁 언채로 잠이 들었는데 잠이 들었는데 겨울이 가고 따뜻한 날이 돼 얼...

사랑하는 전우야(군가) 하덕규

전우야 전우야 사랑하는 전우야 얼굴은 다르지만 마음은 하나 전우야 전우야 피로맺은 전우야 그 누가 우리들을 여기에 불렀나 그것은 조국 그것은 겨레 그것은 우리의 조국 우리의 겨레 그것은 우리의 젊음 젊음이여라 사랑하는 전우야

한계령 하덕규

저 산은 네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네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축가 하덕규

학예회처럼 예쁜 신랑신부에게 새로생긴 조그만 울타리 안으로 길이나며 꽃으로 장식된 예배당이 걸어들어 왔네 그리고 둘이는 하나가 되었네 사람들 모둑가 활짝웃으며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며 노래할때 모두들 얼마나 착해져 노래는 하늘로 올라가는지 사람들도 모두가 하나가 되었네 추었던 전날의 아픔은 그리고 훗날에 떨어질 땀방울들도 하늘로 올라가는 꽃...

이날에 하덕규

함께 사는 법을 배우기 보다 혼자 살아 남는 것을 배우는 우리들의 이날에 밤마다 대학도서관에 불은 밝게 빛나고 기득권을 찾아 오늘도 먼길을 떠나는 이날에 우- 이날에 우- 이날에 자기몸을 자기 마음대로 할수 있다고 믿는 여성들이 병원앞에 줄을 서고 과학주의 문화속에 상실한 고향을 찾아 또다시 존재의 고향을 그냥 지나쳐 가네 우- 이날에 우- 이날에...

헤어짐 그 슬픔을 하덕규

헤어짐 그 슬픔을 작사,곡: 하덕규 그대 얼굴에 쓰여 있어요 사랑의 아픔이 그대 마음을 알 것 같아요 이룰 수 없는 사랑 그 슬픔을 한방울 눈물을 참으려 애쓰는 것 나는 알아요 얼굴뒤로 흐르는 한줄기 빗소리도 내가 내가 들어요 그대 얼굴에 쓰여 있어요 사랑의 아픔이 그대 마음을알 것 같아요 헤어짐 그 슬픔을

진달래 하덕규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그리스도 하덕규

주 하나님 독생자 사람의 아들로 오신 하나님 버림받은 사람들 하나 둘 구하시려 오신 주 십자가위에 달려 피흘린 독생자 예수 십자가위에 달려 죽으신 하나님아들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

슬픈 재회 하덕규

슬픈 재회 작사,곡: 하덕규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리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채로 우리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둔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파랑새 하덕규

파랑새 작사,곡: 하덕규 당신의 눈속엔 내가 처음 보는 게 보있어요 말로 할순 없지만 그것은 마치 꿈에 본 파랑새 같아요 깊은 잠결이라도 나는 그대의 날개짓 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 깨어보면 당신은 어차피 날아갈 사람 자유로운 새처럼 자유로운 자유로운 새처럼 당신의 눈속엔 내가 처음 보는 게 있어요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그것은

신발 하덕규

달빛이 내쓸쓸한 어깨에 내려, 내가더욱힘겨워 하며 회색아파트 문을 열때 기에 가지런히 예쁜 네 신발은 놓여있지 이렇게 뿌연하루종일 어딜 총총거리며 다녔을까 이 작고 푸른 신발들 신고 1.그래 우리에겐 네가 있었지 뜰에 자라는 새싹처럼 그래 우리에겐 너의 눈망울이 짙은 안개속을 다시떠오르는 희망의 별처럼 2.그래우리에겐 네가 있었지 뜰에 자라는 새싹...

독수리 처럼 하덕규

이젠 모두가 끝이라고 생각했을때 아무도 없는 어둔길을 홀로 걸어갈때 드높은 바위산 가로막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모든 것들이 칠흑처럼 절망으로 다가올때 내 마음 깊은 저 편에서 들리는 세미한 음성 주를 바라보는자는 독수리처럼 독수리처럼 하늘로- 하늘로- 하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