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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門) 푸리

푸하하하 엄상궁 같은 은자보거스 ㅋㅋㅋ 내가왔다 ㅋㅋㅋㅋ좋냐?ㅋㅋ하도 박동주한테만 올리니깐 박동주가 만약에보게되면 지겨워할꺼같애 ㅋㅋㅋ 푸하하그래서 이쁜 거스에게도 쓴다 ㅋㅋ푸하하 좋지?ㅋㅋㅋ너도 이젠 현준이 잊고 나처럼 새마음을 가져라 ㅋㅋ푸하하하하하 엄상궁같은년ㅋㅋ 현준이...이젠 진짜 잊고.. 나는 박동주 잊어서...우리더 좋은남...

도천궁(導天宮) (Docheongung) 푸리

여보시오 김씨 망자씨 이내 한 말 들어 보소 인간이 한번 죽어지면 가신 길은 있지마는 오신 길은 없었구나 저승길이 길 같으면 오고가고 내 못하며 저승문이 같으면 열고 닫고 못할까마는 저승길이 길이며 저승문이 문이더냐 인간이 백년을 산다 해도 병든 날 잠든 날 걱정근심 다 제하면 단 사십을 채 못살고 한번 아차 죽어지면

門(문) 이해영

()-이해영 작사,곡: 김철환 쓸쓸한 이 길가에 날 위로할 사람없어 돌아서면 늘 같은 자리인걸 같은곳에 체념뿐 사랑했던 기억들도 이젠 잊혀져 대답없는 메아리만 남아 참아왔던 내 슬픔에 노랠 불러봐 숨조차도 쉴수 없어 음음… 지친모습 나 보이긴 싫어 힘들어도 나 혼자가지 살다보면 좋은날도 슬픈날도 다 그런거지

문(門) 이바다

I’m drowning in a dark blue lake againCan’t you see?I'm such an evil breaking silence Can’t you see?Was born ill I don’t pray I don’t beg I face the truthDrink it up all I got break it up all you n...

문 (門) 이바다

I’m drowning in a dark blue lake againCan’t you see?I'm such an evil breaking silence Can’t you see?Was born ill I don’t pray I don’t beg I face the truthDrink it up all I got break it up all you n...

푸리 신화

묻혀가다 너만 다쳐 힘없이 쫓아가는 너 집어쳐 그러다 다쳐 라는 말좀 닥쳐 먹같은 네 모습만 바라보다 미쳐 말도 안 되는 너의 목소리들 그냥 지멋대로 지껄인말들 사악한 너의 머리속도 냄새나는 너의 이기심들도 1950년 형제의 피를 마신다 선하던 니 눈은 살기가 어린다 버린다 5000년 역사따윈 없다 한시도 방심하지 않고 서로를 경계한다 교만이 머...

셋 둘 푸리

유방ㅇ ㅏㅋㅋㅋㅋ ㄴ ㅏ왓ㅇ ㅓ^-^♡우힝힝힝힝힝힝힝힝힝힝ㅋㅋㅋㅋ 으엑..ㅠㅠ 진짜돌겠따ㅠㅠ내가사랑하능사람자기정보바낀거알지?ㅠㅠ 이제..쫌만이쓰면여자친구생기겠ㄴ ㅔ..ㅅ ㅅ ㅣ밸.. 휴..나랑사귀면더진정한사랑할수있을텐ㄷ ㅔ.ㅋㅋ ㅇ ㅔ휴ㅠ0ㅠ진짜존나슬프다..오늘그렇게좋게끝난것도아니고.. 휴....또걔네는왜사귄대?-0-;ㅠㅠ... 이제....

자룡, 활 쏘다 (Jaryong is shooting Arrows) 푸리

그 때여 주유난 일반 문무 장대상에 모여 앉어 군병 조발을 예비헐 새 이 날 간간 근야에 천 색은 청명허고 미풍이 부동커 날 주유 노숙 다려 물어 왈 공명이 나를 속였다 융동 때 동남 풍이 있을소냐 노숙이 대답허되 제 생각에는 아니 속일 사람인 듯 하여이다 어찌 아니 속일 줄을 아느뇨 공명을 지내 보니 재조 난 영웅이요 사람은 또한 군자라 그러한 군자...

추억 (Reminiscence) 푸리

앞산도 첩첩허고 뒷산도 첩첩헌디 혼은 어디로 행하신가 황천이 어데라고 그리 쉽게 가럈든가 그리 쉽게 가럈거든 당초에 나오지 말았거나 왔다 가면 그저나 가지 노던 터에다 값진 이름을 두고 가며 동무에게 정을 주고 가서 가시는 임은 다 잊고 가셨지만 세상에 있난 동무들은 백년을 통곡헌들 통곡헌 줄을 어느 뉘가 알며 천하를 헤매이...

비나리 (Binari) 푸리

천개우주 하날이요 지개조축 땅생길제 국태민안 범년자 시화연풍 돌아들고 이씨한양 등극시 삼각산 기봉하고 봉황이 생겼구나 봉황눌러 대궐짓고 대궐앞에는 육조로다 오영문 하각산에 각도각읍을 마련할제 왕십리 청룡이요 동구만리 백호로다 종남산 안산되고 과천관악산 화산이비쳐 동작강 수구막고 한강수 둘러싸니 여천지 무궁이라 원아는 금여찬데 차일은 사바세계 남섬은 ...

새누리 푸리

엄상궁아 ㅋㅋㅋ 여기 가사안쓴거 존나 뒤진다 ㅋㅋㅋ푸하하하 존나 기분 좋은데?ㅋㅋㅋㅋ속존나 시원하다 ㅋㅋ 아휴 ㅋㅋ나지금 박동주 너무 보고싶어 디질꺼같애 ㅠㅠ 진짜로 ㅠㅠ아휴 ㅋㅋ 박동주 여자친구랑 오래가는거보면... 진짜 존나 부럽기도하고 ....뒤지겠다 진짜 ㅠㅠ 헉 애비나온다 ㅋㅋ 난 이만 간다 ㅋㅋ쓩 ㅋㅋㅋㅋ 박동주 얘기는 나중...

길군악 푸리

박동주 존나 사랑한다.. 근데 너 존나 진짜 엄창 제대 싸가지다...아휴 ㅋㅋ 아 ㅋㅋ그리고 니여자친구랑 행복해라... 나도 이젠 너잊고 더 좋은 사람만나서..행복하게 잘살께 ㅋㅋ 아 그리고...방학동안에 너가 소개시켜준 그 많은 남자들 고맙다 ㅋㅋ잊지않을깨 ㅋㅋ특히 김승우 ㅋㅋ 마음만으로도 존나 고맙다 ㅋㅋ너가 미안해서 다른남자 소개시...

간 (間) 푸리

나도 몰라

채놀이 푸리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너말대로 호빵이 왜이렇게 먹고싶냐?ㅋㅋㅋㅋㅋㅋ 아휴 ㅋㅋ박동 보고싶어 뒤지겠어 ㅠㅠㅠㅠㅠㅠㅠ 맨날보는데도 왜이렇게 보고싶냐 ㅠㅠㅠㅠㅠㅠ미치겄다졍말ㅋㅋ 맨날봐도.......나한테는 모잘라 ㅋㅋ더 많이 봐야하는데 ㅋㅋ 내가 자꾸이러니깐 경옥이한테 미안해진다.....진짜 ㅋㅋ 나는염치도없지 ㅋㅋ어떻게...

다드리1 푸리

박동주...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방학동안에 너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넌 나 안보고싶었냐?씨발놈 ㅋㅋ 전화도 안하고...잘먹고 잘살았나보지?아우씽 ㅋㅋ개새끼 ㅋㅋ 박동주...나 너잊을려고하는데...왜이렇게 안돼냐... 나좀 도와줘라..제발...부탁이다...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드리 2 푸리

박동주 엄창 제대 사랑해........... 박동주 엄창 제대 사랑해 ............... 나지금 존나 울고싶다....박동주.........보고싶어 뒤지겠어... 아휴 ㅠㅠ보고싶다고 박동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내맘을 그렇게도 몰르겠어?!몰라도 좋아......... 너가 맨날 하던데로...우리집에 전화한번만 해봐... 어? ㅠㅠ...

푸리(Grief) 신화

묻혀가다 너만 다쳐 힘없이 쫓아가는 너 집어쳐 그러다 다쳐 라는 말좀 닥쳐 먹같은 네 모습만 바라보다 미쳐 말도 안 되는 너의 목소리들 그냥 지멋대로 지껄인말들 사악한 너의 머리속도 냄새나는 너의 이기심들도 1950년 형제의 피를 마신다 선하던 니 눈은 살기가 어린다 버린다 5000년 역사따윈 없다 한시도 방심하지 않고 서로를 경계한다 교만이 머...

天國의 門 Freebird

天國의 머나먼 하늘 뒤편에 다른 하늘이 있다고 말하지 하지만 난 믿지 않았어 다른 하늘 있다는 것을 니가 내 곁을 떠나가고 점점 더 약해지는 날 알아 훨훨 날아 너에게로 가고 싶지만 나에게는 날 수 있는 힘이 없는걸 그래 날아 이곳으로 올수 없겠니 알게된 거야 다른 세상은 짧게 느껴진 그 시간 뒤에서 하지만

無語別 (무어별) 차승민 project 詩路

열다섯 어여쁜 소녀 수줍어 말도 못하고 이별을 하네 수줍어 말도 못하고 돌아와 걸어 잠그고 배 꽃 사이 달을 향해 눈물 흘리네 돌아와 꼭 잠그고 십오월계녀十五越溪女 수인무어별羞人無語別 귀래엄중문歸來掩重 읍향이화월泣向梨花月 십오월계녀十五越溪女 수인무어별羞人無語別 귀래엄중문歸來掩重 읍향이화월泣向梨花月 십오월계녀十五越溪女

학교 교 박상문 뮤직웍스

학교 교(校) 가르칠 교(敎) 아홉 구(九) 나라 국(國) 군사 군(軍) 쇠 금(金) 북녘 북(北) 계집 녀(女) 해 년(年) 큰 대(大) 동녘 동(東) 여섯 육(六) 일만 만(萬) 어미 모(母) 나무 목(木) () 백성 민(民) 흰 백(白) 아비 부(父) 남녘 남(南) 북녘 북(北)

학교 교 (8급 한자 공부) 박상문 뮤직웍스

학교 교(校) 가르칠 교(敎) 아홉 구(九) 나라 국(國) 군사 군(軍) 쇠 금(金) 북녘 북(北) 계집 녀(女) 해 년(年) 큰 대(大) 동녘 동(東) 여섯 육(六) 일만 만(萬) 어미 모(母) 나무 목(木) () 백성 민(民) 흰 백(白) 아비 부(父) 남녘 남(南) 북녘 북(北)

プリーズ (푸리-즈, Please) 계은숙

1) ルルルル~ ルルルル~ 루~~~ 루~~~ 好きなのに 好きなのに 스키나노니 스키나노니 좋아하는데도, 좋아하는데도 淋しくて しょうがない 사미시쿠테 쇼-가나이 허전한 마음 어쩔 수 없군요 抱かれても 抱かれても 다카레테모 다카레테모 품에 안겨봐도, 안겨봐도 ぬくもりが すり抜ける 누쿠모리가 스리누케루 당신 온기가 빠져...

모 방 박상문 뮤직웍스

모 방(方) 흰 백(白) 일백 백(百) 북녘 북(北) 아닐 불(不) 날 생(生) 일 사(事) 일만 만(萬) 뫼 산(山) 서녘 서(西) () 물을 (問) 석 삼(三) 넉 사(四) 만물 물(物) 때 시(時) 밥 식(食) 심을 식(植) 손 수 (手) 물 수(水) 오른쪽 우(右) 해 일(日) 달 월(月) 하늘 천(天) 사람 인(人) 아들 자(子)

모 방 (7급 한자 공부) 박상문 뮤직웍스

모 방(方) 흰 백(白) 일백 백(百) 북녘 북(北) 아닐 불(不) 날 생(生) 일 사(事) 일만 만(萬) 뫼 산(山) 서녘 서(西) () 물을 (問) 석 삼(三) 넉 사(四) 만물 물(物) 때 시(時) 밥 식(食) 심을 식(植) 손 수 (手) 물 수(水) 오른쪽 우(右) 해 일(日) 달 월(月) 하늘 천(天) 사람 인(人) 아들 자(子)

행복의 門 황선웅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니가 나만의 사람 돼줄 수 있을까 너의 마지막이 될 단 한사람이 바로 나라는 걸 알게 될까 나 너를 만나기도 전에 자주 내 꿈 속에서 너를 보곤했어 예정되어진 우리 사랑인 걸 나는 느낄 수가 있어 지나간 사랑도 넌 많았겠지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 내게 오기 위해 너를 더 아름답게 가꿔왔다고는 나는 생각할께 너무 오래 ...

춘향가 중 천자 푸리, 기생점고 정정렬

<천차푸리> 이도령이 춘향을 본 후 그녀를 만나 보고 싶은 생각이 온통 머리에 차서 글 공부도 않되고 더욱 춘향 생각만 눈에 아롱졌다. 사서삼경을 읽어도 재미가 없어 천자를 읽는데 풀이르 멋지게 하는 부분이다. <기생점고> 변학도가 남원부사로 도임하여 다른점고 아니하고 기생점고 부터 서두른다. 기생점고 장면에 처음에는 길고 느리게 말을 많이 넣어 부...

천상(天上)의 문(門)에서... 김수철

남들이 말하는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사랑할수 있어서 행복한, 아니 같은 하늘아래서 살아 간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한, 그런 사람이 내게 있었읍니다 곁에 있을땐 세상의 벽으로 인해 괴로워했고, 곁에 없는 지금은 생과 사의 벽으로 인해 가슴아파 하고 있읍니다.. 신의 시간착오로 인해 너무 늦게 만나 너무 빨리 헤어지고 말았읍니다. 허나 어...

바위타령 박상옥

바위타령 - 박상옥 배 고파 지어놓은 밥에 뉘도 많고 돌도 많다 뉘 많고 돌 많기는 임이 안 계신 탓이로다 그 밥에 어떤 돌이 들었더냐 초벌로 새문안 거지바위 문턱바위 둥글바위 너럭바위 치마바위 감투바위 뱀바위 구렁바위 독사바위 행금 (行琴)바위 중바위 동교 (東橋)로 북바위 갓바위 동소문 (東小) 밖 덤바위 자하문 (紫霞) 밖 붙임바위

門밖에 있는 그대 세명(世明)

그대는 왜 밖에 있나 스스로가 만든 턱에 걸려서 넘어지네 보지도 못한 에 있지도 않은 에 스스로 넘어지네 그대는 왜 안에 없나 한시라도 떠난 적없이 이미와 있었는데 안에 있었는데 여전히 믿지 못해 스스로 밖에 있네 본래로 없는 을 스스로 세워 안팎을 분별하니 어리석은 사람아 스스로를 믿지 못하니 모든 것이 마구니라네 홀린 듯 상에 속고 허망한

비문(悲門) KY

좀더 가까이 다가갈순 없니니가 있는 곳이 어디니슬퍼하진마 니가 잠든 곳언제나 내가 널 지킬게추운 겨울이 오면내가 널 안아줄게눈 덮인 널 볼수가 없을것 같으니너는 혼자가 아냐 너의 곁에는빛바랜 우리의 사진을 놔뒀어언제나 우리가 함께 다니던그 곳엔 아직 너의 흔적이 남아내 하늘은 널 데려가날 힘들게 니가 있는곳그 어디든 넌 외롭지 않아안개 낀 너의 집엔 ...

크래커 (CRACKER)

춥고 어두운 바다가 너라도 난 괜찮아 너라서 더 괜찮아 흐린 하늘과 바람도 너라면 다 괜찮아 그래 너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넌 그대로 있으면 돼 달려가서 내가 맘을 가려줄게 항상 너의 모든 날과 모든 것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밤을 지켜주고 싶어 나 너로 통하는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한영애

두려운 건 다가오는 세상일꺼야 아쉬운 건 끝이라 믿기 때문 먼 훗날 애쓰며 사는 모습보다 이 순간 눈감는 난 행복해 *걱정마 더 좋은 곳일테니까 파랗게 식어가고 있는 날 그 따스했던 입맞춤으로 남겨진 기억을 끊어줘 두려워마 지나면 아무것도 아냐 흔들지마 이제 난 깰 수 없어 죽지마 살아있는 아픔 견디다 그 아픔 끝나면 내게로 와 ...

강성훈

1.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2. 다른사람...

박갑

언제나 난 지쳐있는 나그네 당신은 닫혀있는 그러나 늘 떠나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기쁨보다 아픔인걸 당신은 왜 모를까 다가가면 닫혀있는 그 마음을 두드려 열어볼까 돌아설까 오늘도 난 지쳐버린 나그네 이제 문을 열어 주세요 가끔씩 난 멀리있는 나그네 당신은 열려있는 그러나 또 다가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이상(LEESANG)

흔들 거리는 줄에 매달려 내려다 본 강은 참으로 무심도 하구나 벌어진 상처 잡고 울어도 넌 상관도 없이 어떠한 위로도 하지 않는다 꿈도 꿔보고 애도 써보고 다 쏟아 부어도 청춘이 낯설은 까닭에 밀칠 수 없이 크고 단단한 세상의 벽들에 마치 게임처럼 갇혀있다 어떤 문을 열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다 찾을 수 만 있다면 먼지처럼 작게 조각나버린 나를 ...

어반 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강승윤

버림받은 이들의 벽에도 문고리가 달려있을까 창문 밖 세상도 나랑 상관없는 액자 속 그림일까 주저 없이 슬퍼하다 왜 코앞에 기쁨에 멈칫할까 I DON’T KNOW 문득 그런 기분 있잖아 거울 속에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을 때 그 표정엔 열정 열의 열망은 찢겨 열만 뻗쳐있고 투명하다 믿었지만 검게 탄 ego 업이라 여기고 반쯤 덜어낸 욕심 그 반마저 무겁...

이진호

너의 집 문이 열리고 따뜻한 조명이 비추고 너는 조용한 음악을 고르고 나는 장을 봐온 저녁거리를 나르네 여기 가스렌즈에 불을 조금만 좀 올려줘 니가 말하네 저기 도마 위에 양파와 파를 좀 썰어줘 니가 말하네 부엌엔 찌개 끊는 냄새가 나고 밥솥에 불은 초록색 너는 조그만 수저를 들고서 내게 찌개의 간을 맛보라 하네 여기 냉장고 안에 밑반찬 들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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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is over 저 구름들은 다 개어 이제 난 이 노트를 덮지 나가야지 하고 벽 한 켠에 기대어 머리로 퍼커션 가끔 욕이나 박아줘 하루 웬 종일 틀어박혀 위쳐3나 넷플릭스 이 짓도 지겨워 E의 삶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내 노래 듣고 있지 차나 집에서 밖에서 어쨌든지 오케이 조금만 더 기다려줘 이 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어 떠나야 한다고 가...

V.O.S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더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다가서지 못하고...

어반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나도 내가 싫어!!!

골든티켓(Golden Ticket)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에스키스

어느 순간부터 맘에 문을 닫고 사네 시간이 흘러가며 무뎌져가네 내 안에안돼 누군가를 내 맘 속에다 담는 일사실 누구보다 사랑 받고픈걸 아는지왜 난 또 왜 뿌리칠까 날 위해 뻗어주는 손을 외면해 겉도는 나기에 한없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자괴감 용길 내봐도 결국엔 제자린걸 아니까 과연 내 전화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누가 날 신경쓸까 내가 없어진 뒤에달력...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 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 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 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 나도 내가 싫어

아이러닉 휴

무거운 등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가면 커다란 철문이 있고 그 문을 활짝 열고 나가보면 나가보면 따뜻한 바람 눈부신 바다가 있을꺼라고 나를 유혹하는 너의 목소리차가운 바람만 불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작은 배귀찮은 듯이 파도가 잔인하게 부숴버리고 사라지네 사라지네갈 수 없는 굳게 닫힌 문과무서운 침묵 하늘만 알고 있다는 진실은 깊...

신설희

문이 열리고 또 다른 틈사이 희미한 불빛들이 기억을 태우는 방 피어오르는 연기가 사라지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차가운 공기가 방안 가득 스며와 새하얀 먼지들이 기억을 뒤덮는 방 거친 나의 한숨 토해내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허대표

너를 보았던 그 순간을 난 기억해 나를 보던 너의 눈빛을언제나 가슴 뛰던 우리들의 시작들을너와 함께했던 많은 날들을멍해져 버린 슬픈 하루가 지나가 너를 담은 사진들로우릴 기억하는 사람들의 얘기들로 너의 그림자로 아파했어돌아올 거라고 믿었었던 바보 같은 나를 원망했어너를 기대하고 기다린 나의 시간들 하얗게 모두 지우는거야너와 행복했던 순간들이 그리워도 ...

골든 티켓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