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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을 보며 파나류 당

흐르는 강물을 보며 자라는 식물을 보며 떠있는 섬들을 바라보며 음 그대 어깰 목에 끼고 서로의 숨을 느끼고 의미 없는 말은 아끼고 눈을 감으며 한 손은 그대의 허리 다른 한 손은 가슴 목 뒤 켠에 아 아 흐르는 강물을 보며 자라는 식물을 보며 떠있는 섬들을 바라보며 음 그대 어깰 목에 끼고 서로의 숨을 느끼고 의미 없는 말은 아끼고 눈을

어둠이 되어 파나류 당

어두움을 걷고 있는 우리의 발을 잠시 쉬고 푸르른 밤을 보며 생각을 쉬나 이 세상을 주시하던 내 두 눈을 감아 안고 저 거친 풀밭에 육신을 누이어 쳐져 있는 어깨 위의 누군가의 주제넘은 손으로 영원히 오지 않을 날을 기다리나 우린 갓 죽었고 죽음의 문 밖으로 끝없는 어둠이 되어 돌아왔고 어두움을 걷고 있는 우리의 발을 잠시 쉬고

노도 파나류 당

푸르던 날에, 사람을 의지했던 때에 거짓은 깊숙히 자리 잡았고 어두운 날에, 구름이 해를 감춘 때에 두눈의 빛은 이미 사라졌고 들판에 서면 바람은 나를 위해 불고 오직 나 만이 존재하는가 감미로운 노래로 아름다운 거짓이 들려와 푸르던 날에, 야성이 눌린 그 12년에 미움은 깊숙히 자리잡았고 어두운 날에 거울에 비친 내 눈을 보고 혹시 나 만이 아닐까...

세상의 울타리 안에 파나류 당

8.세상의 울타리 안에 세상의 울타리 안에 가벼운 욕심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또 노래되지만 순간의 기쁨은 미움을 막을 수 없고, 한 때의 열정은 후회를 부르기도 하네 진정한 사랑은 내가 아닌 당신을 향한 것 완성된 영혼의 마음은 넓고 모든 것을 이해하네 순간의 따뜻함은 거짓이기도 하고, 한 때의 자상함은 복수를 부르기도 하네 진실한 사랑은...

결론의 새벽 파나류 당

12.결론의 새벽 빛이 내리고, 노을이 지고, 눈을 감으면 따뜻한 기운 어둠이 내리고, 별이 뜨고, 귀를 누이면 스미는 평온 지친 머리에 기타를 놓고 맘을 기울이면 들리는 노래 삶의 흥분이 가라앉으면 진실로 남는 오직 한가지 오늘이 지나면 난 소멸하지만 새벽이 오면 새로운 숨결이

찬란한 신성 파나류 당

내 사랑은 아팠고, 외롭기도 했고, 함께하던 기쁨과 슬픔이 있었네 아침 이슬과, 저녁 노을과, 산 너머에 머물던 나를 찾았네 저많은 별들은 찬란한 신성이 되고서 그 아름다운 그 생명을 다하나 그 고귀했던 여정을 우리가 걷는 이 한 발자욱과, 삶 너머에 머물던 너를 찾았네 저 별자리들은, 저 하늘을 가르는 은하는 나를 맴도나, 더 큰 진리를 도는 것인가...

새로운 날의 부름이 파나류 당

햇살 비추이던 행복한 날 끝 없는 어두움을 벗어난 날 우리의 트렌드를 알게된 날 세대의 패션에 올라탄 날 맑은 날엔 푸름이, 비오는 날엔 구름이 오늘의 소중함을 느꼈던 날 세상의 무서움을 잊었던 날 맑은 날엔 푸름이, 비오는 날엔 구름이 새로운 날의 부름이, 새로운 삶의 부름이 자유의 존재로 진화한 날

도하 파나류 당

저 별빛을 따라 걸었고, 차가운 강을 건넜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아침을 향할 때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내 밝은 내일을 기원할 이들과, 두고온 사람을 한 때도 잊은 적이 없소 내 자릴 지키는 이를 어찌 내 잊을 수 있소 함께 꿈꾸는 그 곳을 세상 어느 곳에도 어둠이 있지만, 이 곳 밤 하늘엔 달이 비춘다오 사랑하는 이들과, 내 밝은 내일을 기원할 이들과...

시간의 탑 파나류 당

저 높은 곳에 걸린 내 날카롭게 싹뚝 잘린 내 웅장한 궁전 위에 걸린 내 웃으며 걸려버린 내 머리 시대의 거짓을 감싸안고 또 다른 승리자의 거짓에 미친 내 백성의 두 손에 기꺼이 잘려버린 내 머리 내, 나의 해골탑 내, 나의 해골탑 내, 내 해골탑, 내 해골탑 내 역사를 보여주는 해골탑 내 손으로 쌓은 해골탑 내 아버지와 백성의 피땀위에 하나, 둘, ...

죽어야 하는지 파나류 당

다가온 오늘은 뭣을 해야 하는지 목표가 없으면 죽어야 하는지 아니면 질긴 내 목숨을 이어가 살아서 내일을 즐겨야 하는지 그 때 그 여자면 내게 어울리는지 아님 더 예쁜 아일 노려야 하는지 즐거움은, 행복은 눈 앞에 있는지 바람과 같아서 쥘수 없는 것인지 다가온 내일엔 뭣을 해야 하는지 할 일이 없으면 죽어야 하는지 아니면 소중한 목숨을 이어가 살아서 ...

숲속의 지혜 파나류 당

언젠가 나는 잊혀졌다 언젠가 나는 떨어졌다 밑으로- 밑으로- 언젠가 나는 죽었었다 분명히 나는 추락했다 밑으로- 잊혀짐 속으로, 끝없는 밑으로 언젠가 나는 떠오른다 언젠가 나는 솟아오른다 날아- 오른다- 언젠가 나는 날아 오른다 난 온다- 역사의 앞으로, 시대의 앞으로 복수를 위해, 완전한 너희의 파멸을 위해 깊은 증오로 난 칼날을 간다 날카로움으로 ...

시간의 탑 2 파나류 당

내 집이 불타고, 살이 뜯기고, 소소한 그런 고통의 뒤에 하나씩 쌓여간 머리들의 탑, 나도 그 곳에 머무오 오늘이 지나면, 모든게 끝나면 찾아올 평화 그 곳은 내 안식처 평화, 나의 안식처

신성 파나류 당

아픈 사랑과, 외로움과, 함께하던 기쁨이 있었네 아침 이슬과, 저녁놀과, 산너머에 있는 나를 찾네 우리 수성은 금성과 함께 새벽을 시작하고 잠드나 우리 태양은 신성이 되며 그 찬란한 생명을 다하나 나는 너와 하나였고, 우리는 지금을 살고 우리가 걷는 발걸음과 삶 너머에 있는 너를 찾네 우리 은하는 사람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알렸나 우리 우주는 나를 맴...

열정은 아직 여기에 파나류 당

어두운 곳, 모두가 떠난 지금 너와 함께 떠나버린 네 마음 황량한 곳, 어제는 붐볐었던 내곁에는 아무도 없는 지금 네 환호와, 미소와, 네 사랑과, 함께했던 열정은 여기에 아직 여기에 내 마음에, 우리 가슴에 떠나지 않고 있네 모두에게 하나로 행복함과 남겨진 우리의 기쁨 아쉬움과 다가올 내일의 아픔 네 즐거운 표정과, 노래와, 춤추는 너의 움직임과 너...

우린 승리했고 파나류 당

새로운 날이 밝아오고 이 세상은 무심하고우린 이제 성숙했고 이 어둠이 걷혀졌고우린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네 시간은 과연 존재하는고우리 주위를 둘러싼 나를 돕는 자신들과힘을 뺏는 자신들과 공생하는 자신들과 우릴 대적하고 우리와 함께하는 시간은 과연 존재하는고오늘 우린 승리했고 어저께는 패배했고또 한번은 무너졌고 여러 번을 다시 일어났고우린 세상의 이치를 ...

찬가 (讚歌) 파나류 당

나를 따라오는나의 발자국 또 나의 기억나를 재촉하는나이를 먹은 그 날의 기억지나가는 날들흩어질 날들 흩어진 날들변해가는 것들 머무는 것들그 날의 기억흐르고 또 흐르고다시 또 흐르고 나면흐르게 흐르게 두면다시 또 흐르고소음 속의 평온 따뜻한 체온평온한 소음 신음 속의 평화먼 듯한 내일 또 오늘 마저흐르고 또 흐르고다시 또 흐르고 나면흐르게 흐르게 두면다...

번영하리라 파나류 당

기억나니 함께 했던 날들을 나는 기타 치고 넌 노래하고 나의 앞으로의 날은 계속되리라 너의 앞으로의 날은 번영하리라 기억나니 함께 했던 날들을 나는 노래 하고 넌 춤을 추고 우리 앞으로의 날은 계속되리라 우리 앞으로의 날은 번영하리라 놀라움과 감동이 이어지리라 놀라움과 감동이 이어지리라 놀라움과 감동이 이어지리라 놀라움과 감동이 이어지리라 놀라움과 감동이

There Will Be A Revolution 파나류 당

Today begins the time of confusionTonight there'll bea big revolutionClose your eyeswhat we've beenthrough until this timewill blossom all over the landToday begins the declineof my nationTonight t...

주찬권 파나류 당

인생을 알았어도 여행을 떠났었었어도 사랑했고 저주했어도 존재하고 영원을 말했어도 들국화를 피워냈었었었어도 노래하며 즐거웠어도 존재하고 내 아이와 그들의 아이와 함께한 사람과 무심했던 이들과 존재하고 존재했고 우 내 아이와 그들의 아이와 함께한 사람과 무심했던 이들과 존재하고 존재했고 우

동물의 왕국 파나류 당

우린 나이가 비슷했고우린 함께 모여 살았었고나의 정신은 사망하고너의 정치는 성공한 듯 했고우리가 사는 동물의 왕국죽여야 사는 야생의 천국너는 나를 짓밟아왔고일어나지 못하게 찔렀고나는 자신에 투쟁했고부당한 권위와 싸워왔고우리가 사는 동물의 왕국죽여야 사는 야생의 천국너의 아들은 너의 뒤를 이어너와 함께 암흑에 거닐고나의 딸은 날 이었으나나의 극복과 함께...

가슴 파나류 당

오 나의 작은 사랑이여 기쁜 어린 날을 지난 오 그대의 젊은 두 가슴 그대 향해 건 내 목숨 서로 투쟁케 한 힘과 이 세상과 생명의 끝 없는 진화의 힘으로 우리 계속 되는 삶이여 오 나의 작은 열정이여 우리 즐거운 날을 지난 오 그대의 젊은 두 가슴 그대 향한 나의 웃음 나를 숨쉬게 한 힘과 부드러운 꿈 속에 잠긴 꿈틀대는 힘으로 우리 이어지는 삶이여...

아홉 파나류 당

열 명 중에 아홉이 말해 한 삶의 즐거움에 대해서 내가 찾아 낸 즐거움이 아닌 또 뭔가 다른 것이 있다고 하지만 세상은 나를 가만 놓아두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땅은 나의 발을 잡고 놓지 않는다고 열 명 중에 아홉이 말해 사람 간의 사랑에 대해서 지킬 것과 최소한의 측은지심은 생명의 보루라고 하지만 세상은 나를 가만 놓아두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언데드 파나류 당

TV와 인터넷 우리 길잡이 우리는 즐겁게 그를 따르지 TV 속 아이돌의 갸름한 얼굴 잘 빠진 다리는 인생의 목표 TV와 인터넷 우리 재판관 우리는 생각 없이 그들을 믿네 마녀를 사냥하자 뇌 없는 전사 잘은 모르겠지만 시작된 사냥 여기 우린 언데드 살았지만 죽은 여기 우린 언데드 TV에 지배된 살았지만 숨쉬지만 생각 없는 나날들인터넷을 켜고 시작된 검...

내게로 파나류 당

어둔 날눈 앞이 뿌옇고잡을 것 하나 없었던 날희망도 복수도 증오도 다 흩어져 버린 날알았어손바닥 그 위를 지나는 개미의 기분을달리고 또 달리고 발버둥 쳐도 안 된다는 걸그 때 넌 내게 왔어나의 숨을 타고내 몸 속을 돌고나와 하나가 되어깊은 사랑과 지성을알게 한 널 영원히 곁에 두고 싶어점점 네가 사라지는 게 느껴져널 보고 싶을 때너 없인 견딜 수 없었...

찬가 (讚歌) 파나류 당(Panaryutang)

?나를 따라오는 나의 발자국 또 나의 기억 나를 재촉하는 나이를 먹은 그 날의 기억 지나가는 날들 흩어질 날들 흩어진 날들 변해가는 것들 머무는 것들 그 날의 기억 흐르고 또 흐르고 다시 또 흐르고 나면 흐르게 흐르게 두면 다시 또 흐르고 소음 속의 평온 따뜻한 체온 평온한 소음 신음 속의 평화 먼 듯한 내일 또 오늘 마저 흐르고 또 흐르고 다시 또 ...

흐르는 강물 (Feat. La Ventana 정태호) 호우(HoWoo)

강물을 따라가며 내 맘을 달래고 바람을 친구삼아 무작정 걸었어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 또 오겠지 내일도 어김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난 지루함에 지쳐가겠지 현실에 힘겨워도 하겠지 내 맘도 너를 따라 흘러가고 싶어요 길고긴 먼거리를 함께 흘러가며는 더 많은 것을 보게 되겠지 또 다른 내 모습을 찾겠지 한곳으로만 가고 있는 널 보며

흐르는 강물 (Feat. La Ventana 정태호) HoWoo

강물을 따라가며 내 맘을 달래고 바람을 친구삼아 무작정 걸었어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 또 오겠지 내일도 어김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난 지루함에 지쳐가겠지 현실에 힘겨워도 하겠지 내 맘도 너를 따라 흘러가고 싶어요 길고긴 먼거리를 함께 흘러가며는 더 많은 것을 보게 되겠지 또 다른 내 모습을 찾겠지 한곳으로만 가고 있는 널 보며

인생 (원제: Kawano Nagareno Youni) 이화숙

보이네 보이네 어느새 그길이 언제나 좁고도 멀었던 길 아픔과 슬픔에 시간이 지나고 작은 평화가 보이네 여러갈래 길중에 내가 선택한 외로움 지도에도 없는 바로 이 길이 인생길 아아 강물을 흐르는 것처럼 눈을 감으면 지난 추억이 내눈에 흐르네 아아 강물을 흐르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저만치 흘러서 가네 꿈도 사랑도 들리네 들리네 이제와

인생 이화

보이네 보이네 어느새 그길이 언제나 좁고도 멀었던 길 아픔과 슬픔에 시간이 지나고 작은 평화가 보이네 여러갈래 길중에 내가 선택한 외로움 지도에도 없는 바로 이 길이 인생길 아아 강물을 흐르는 것처럼 눈을 감으면 지난 추억이 내눈에 흐르네 아아 강물을 흐르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저만치 흘러서 가네 꿈도 사랑도 들리네 들리네 이제와 그말이

당 신 최성수

언제 불러볼 수 있을지 허물어져 가는 가슴을 안고 지켜온 이름 잊혀질까 두려워 입술에서 맴도는 당신이란 그 이~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아직은~ 청춘이라 하지~만 언제 다시 만날~까 어디에서 만날까 당신의~~ 모~~습 언제 만날수가 있을지 돌아서서 가는 세월을 보며 기다린 나날 바람처럼 돌아와 눈물속에 번지네 당신의

당 신 최성수

언제 불러볼 수 있을지 허물어져 가는 가슴을 안고 지켜온 이름 잊혀질까 두려워 입술에서 맴도는 당신이란 그 이~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아직은~ 청춘이라 하지~만 언제 다시 만날~까 어디에서 만날까 당신의~~ 모~~습 언제 만날수가 있을지 돌아서서 가는 세월을 보며 기다린 나날 바람처럼 돌아와 눈물속에 번지네 당신의

내 함성 튠(Tune) [정욱재]

깊게 숨을 내쉬고 잠깐 눈을 감아봐 조용히 널 감싸안는 이 숨결 느낄수 있니 우린 알고있잖아 이제 주어진 시간은 눈을 감고 다시 떴을땐 이미 사라진단걸 내 함성이 들리지 않는 곳에 슬픈 눈을 크게 뜨고서날 찾고있겠지 우린 알고 있잖아 더는 시간이 없다고 점점 시들어가는 꽃을 보면 슬프지않니 나는 그리울거야 네가 보고싶을 거야 거꾸로 흐르는

내 함성

깊게 숨을 내쉬고 잠깐 눈을 감아봐 조용히 널 감싸안는 이 숨결 느낄수 있니 우린 알고있잖아 이제 주어진 시간은 눈을 감고 다시 떴을땐 이미 사라진단걸 내 함성이 들리지 않는 곳에 슬픈 눈을 크게 뜨고서날 찾고있겠지 우린 알고 있잖아 더는 시간이 없다고 점점 시들어가는 꽃을 보면 슬프지않니 나는 그리울거야 네가 보고싶을 거야 거꾸로 흐르는

깊게 숨을 내쉬고 잠깐 눈을 감아봐 조용히 널 감싸안는 이 숨결 느낄수 있니 우린 알고있잖아 이제 주어진 시간은 눈을 감고 다시 떴을땐 이미 사라진단걸 내 함성이 들리지 않는 곳에 슬픈 눈을 크게 뜨고서날 찾고있겠지 우린 알고 있잖아 더는 시간이 없다고 점점 시들어가는 꽃을 보면 슬프지않니 나는 그리울거야 네가 보고싶을 거야 거꾸로 흐르는

불행아 민중가요

저 하늘의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을 따라 정처 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며 눈앞에 보이는 옛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이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며 밝고 파란 무엇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 않는 곳에 별을 보며 울먹이네 이 거리 저거리 헤메이다 잠자리는 어느 고목인가 지팡이 짚고 절룩거려도 어디엔들

불행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

저 하늘의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을 따라 정처 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며 눈앞에 보이는 옛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이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며 밝고 파란 무엇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 않는 곳에 별을 보며 울먹이네 이 거리 저거리 헤메이다 잠자리는 어느 고목인가 지팡이 짚고 절룩거려도 어디엔들

루시드 폴(Lucid Fall)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루시드 폴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루시드폴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당신이 생각나

민들레 홀씨 되어 (’85 제6회MBC강변가요제 장려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강물을 바라 보며 음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움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 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훨

불행아 이적

불행아 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을 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며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며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주지 않는 이곳에 별을

불행아 김광석

저 하늘에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을 따라 정처없이 높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며 눈앞에 떠오는 옛 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며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품팔이 마냥 친구 하나 찾아와

내 함성 Tune

눈을 감아봐 고요히 널 감싸안는 이 숨결 느낄수 있니 우린 알고있잖아 이제 주어진 시간은 눈을 감고 다시 떴을땐 이미 사라진단걸 내 함성이 들리지 않는 곳에 슬픈 눈을 크게 뜨고서날 찾고있겠지 우린 알고 있잖아 더는 시간이 없다고 점점 시들어가는 꽃을 보면 슬프지않니 나는 그리울거야 네가 보고싶을 거야 거꾸로 흐르는

민들레 홀씨되어 (\'85 제6회 MBC 강변가요제 장려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강물을 바라 보며 음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움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 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민들레 홀씨되어 포크를 찾는 사람들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강물을 바라 보며 음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움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 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내 마음 당 (샤플리님 신청곡) 제이투엠

당신의 빛나던 눈동자 위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 때문에 이 마음 차가운 바람불어와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잊으려 잊으려 애를써봐도 당신의 따뜻한 미소때문에 이마음 영원히 함께 타오를 사랑의 촛불이 되었네 바람 불어와 내 몸이 날려도 당신때문에 외로운 내 마음 모든것이 다 지나가버려도 내 마음은 당신곁으로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나그네의 옛 이야기 신촌 블루스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젖어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 내 마음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나 좁은 신작로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맘 근심 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불러보네

ºOCa¾Æ ±e±¤¼®

저 하늘에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을 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 삼아가며 눈앞에 떠오는 옛 추억 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며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 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간주중)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내 함성 튠 (TUNE)

깊게 숨을 내쉬고 잠깐 눈을 감아봐 고요히 널 감싸안는 이 숨결 느낄수 있니 우린 알고있잖아 이제 주어진 시간은 눈을 감고 다시 떴을땐 이미 사라진단걸 내 함성이 들리지 않는 곳에 슬픈 눈을 크게 뜨고서 날 찾고있겠지 우린 알고 있잖아 더는 시간이 없다고 점점 시들어가는 꽃을 보면 알 수 있잖아 나는 그리울거야 네가 보고싶을 거야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보며

흐르는 강물처럼 센티멘탈M

흘러가는 강물을 보면 그대가 생각나요 그대는 저 잔잔한 물결처럼 나의 곁을 흘러갔지요 흐르는 강물 소리는 내 울음소리 같아요 눈물이 검은 강이 되어 하염없이 흐르고 있네요 아무리 불러봐도 강물은 그저 고요히 흐르네요 흐르는 저 강 따라가다 보면 다시 그대에게 닿을까요 강물이 흘러 흘러 언제나 넓은 바다를 향해 가듯이 내 마음도 언제까지나 그댈 향해 가네요 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