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천안삼거리 최창남

천안삼거리 - 최창남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 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발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 (落日)이 물에 비치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알뜰 살뜰히 흥 그리운 우리 님 흥 얼마나 보며는 싫도록 보느냐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천안삼거리 강효주

천안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백두산 성봉에 흥 태극기 날리면 흥 삼천리 근역에 새봄이 온다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발그레한 저녁노을 돋는 저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이 물에 비치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세상만사를

천안삼거리 양진수,나영이

1.천안 삼거리 흐으흥~흐으응~으으 능~응수나 버~어들은 후우우~우~으응 제멋에 겨워~어서 허어~어어 축 늘~으으어졌구나 으으~으응 헤루와 좋~옷다 으흥응~으으 성화가 났구나 으으~으응 은하~아작교가 흐응~흐응~으으 다 무~우너졌으니~이이 으음~응으으 , 건너나 갈~알길이 히이~이이 막연~언하구나 으으~으으~응 헤~에루와 좋다 흐으~응~흐으~으 성화~...

천안삼거리 채화진

01.천안삼거리 - 채화진 돌아간다 나 돌아간다 추억의 천안 삼거리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너는 지금도 (너는 지금도) 그 마음 변치 않았느냐 간다 간다 널 찾아간다 두고 온 사람아 달리는 기차 내 마음 싣고 밤마다 널 찾아왔지 능수버들 나무 한 편에 당신 이름 내 이름 새기며 변치말자고 약속을 하던 삼거리에 맺은 사랑아

천안삼거리 이미자

천안도 삼거리 흥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천안 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축늘어졌구나 흥 에루화 좋다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작교가 흥흥 꽝무너졌으니 흥 건너 갈 길이 막연이로구나 흥 에루화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천안삼거리 유지나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나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흥 흥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데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은하 작교가 흥 흥 다 무너졌으니 흥 흥 건너나 갈길이 막연 하구나 흥 흥 에루화 데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오동동 추야에 흥 흥 달이 동동 밝은데 흥 흥 님의 동 동 생각이 흥 흥 절로 동 동 나구나 에루화 데루화 흥 ...

천안삼거리 고성옥

천안삼거리 - 고성옥 천안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세상만사를 흥 생각을 하며는 흥 인생의 부영 (富榮)이 꿈이로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밝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 (落日)이 물에 비치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천안삼거리 임소영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삼거리 나운도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 삼거리 흥 흥 능수야 버들은 흥 흥 제 멋에 겨워서 축늘어 졌구나 에루화 에루화 흥 흥 성화가 났구나 흥 흥

천안삼거리 황금심

천안도 삼거리 능수야 버들은 제멋에 겨워서 척 늘어졌구나 능수야 버들이 꺾어도 지면 이 몸이 서러워 구슬피 우누나 삼수나 갑산 길 멀고나 멀어도 가고만 보며는 별유나 천지 날 두고 가는 님 야속은 해도 다시만 오시면 유정도 하지

천안삼거리 묵계월

천안삼거리 - 묵계월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 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반만년 역사가 흥 찬란도 하구요 흥 선열의 쌓은 공덕 위대도 하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밝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 (落日)이 물에 비취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계변양류 (溪邊楊柳

천안삼거리 고백화

천안삼거리 - 고백화 천안 삼거리 흥 늘어진 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밝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이 물에 비치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현월 (弦月)은 앞산에 흥 반만 걸리고 흥 은은한 물결은 은파 (銀波)로 도누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사랑에 겨워서

천안삼거리 이호연

천안삼거리 - 이호연 천안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세상 만사를 흥 생각을 하면은 흥 인생의 부영 (富榮)이 꿈이로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은하작교 (銀河鵲橋)가 흥 콱 무너졌으니 흥 건너갈 길이 막연이로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천안삼거리 한규철

천안 삼거리 흐으으응 능수야 버들은 흐으응 제 멋에 겨워서어어어 휘늘어 ?볍립? 흐으응 에루화 에루화 흐으으응 성화가 났구나 흐으응

천안삼거리 최장봉

1.천안 삼거리 흥~~응 능수야 버들은 으~~흥 저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아하~~아 에루와 좋다 으~~~흥 성화가 났구나 으~~흥 세상만사를 흐~~응 생각을 하면은 흐~~흥 인생의 부영이 꿈이로구나 아하~~아 에루와 좋다 흐~~흥 성화가 났구나 흐~~흥 밝으래한 저녁노을 흐~~흥 돈노는 저곳에 흐~~~흥 넘어가면 낮길이 물에 지치네 에~~에헤에 에...

천안삼거리 이광수

천안-삼거리 흥 --- 능수 야버들은 흥-- 제멋에겨-워서 --- 축늘어졌구나 흥 - 에루-아에루-아흥 --- 성화가났구나 흥--

천안삼거리 송은주 외 3명

천안삼거리 흥 능수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휘늘어 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세상만사를 흥 생각을 하면은 흥 인생의 부영이 꿈이로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발그레한 저녁노을 돋는 저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이 물에 비치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은하작교가 흥 콱 무너졌으니 흥 건너갈 길이 막연이로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닐리리야 최창남

닐리리야 - 최창남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그 님이 다시 돌아온다 니릴 릴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니릴 릴리리 닐리리야 일구월심 그리던 님 어느 시절에 만나볼까 니릴 릴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니릴 릴리리 닐리리야 간주중 공산 자규 슬피 울어 아픈 마음을 설레이네 니릴

닐니리야 최창남

닐리리야 - 최창남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리릴 릴리리 닐리리야 청사초롱 불 밝혀라 잊었던 낭군이 다시 돌아온다 리릴 릴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리릴 릴리리 닐리리야 어제 청춘 오늘 백발 가는 세월을 어이하리 리릴 릴리리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리릴

양산도 최창남

양산도 - 최창남 에헤이예 옥동도화 만수춘 (玉洞桃花 萬樹春)하니 가지 가지가 봄빛이로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예 대동강 굽이쳐서 부벽루를 감돌고 능라도 저문 연기 금수산에 여렸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간주중 산계야목 (山鷄野鶩)은 가막능순 (家莫能馴)이요 노류장화 (

사발가 최창남

사발가 - 최창남 석탄 (石炭)백탄 (白炭) 타는데 연기나 풀석 나고요 이 내 가슴 타는데 연기도 김도 안난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 세월 (虛送 歲月) 말어라 옥 난간 (玉 欄杆)을 의지하여 퉁소 한곡 슬피 부니 가슴 속의 깊은 시름 억제할 길 바이없네 에헤요 어허야 어여라 난다 디여라 허송 세월 말어라 간주중 에헤요 어허야

태평가 최창남

태평가 - 최창남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작작도요 도리화는 장안호접 구경이요 금장병풍 모란화는 부귀자의 번화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사좋아 얼시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산이 막혀 물이 막혀 태우느니 이내 심사 하루에

뱃노래 최창남

뱃노래 - 최창남 창해 밖의 먼 먼 바다에 외로운 등불만 깜박 거린다 어기야 디여차 어야 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망망한 해도 (海濤) 중에 북을 울리며 원포귀범으로 돌아를 오누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 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櫓)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야 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잦은 뱃노래 최창남

자진 방아타령 - 최창남 얼씨구 절씨구 자진 방아로 돌려라 아하 아하아아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정월이라 십오일 구머리장군 긴코백이 액맥이 연이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아하 아하아아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삼월이라 삼짇날 제비 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잦은 방아타령 최창남

잦은 방아타령 - 최창남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 가자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연년 년년이 풍년이로구나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하사월에 관등놀이 가자 천하지대본은 농사 밖에 또 있는가 놀지 말구서 농사에 힘씁시다 지화 좋다 얼씨구나 좀도 좋으냐

풍년가 최창남

군밤타령 - 최창남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허얼싸 봄바람 부누나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봄 바람에 놀란 봉접 꽃이 지면은 어허얼싸 어디로 갈까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개가 짖네 개가 짖어 눈치없이도 어허얼싸 함부로 짖나 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여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

한강수타령 최창남

한강수 타령 - 최창남 한강수라 넓고 넓은 물위에 수상선 타구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개디어라 내 사랑아 조요한 월색은 강심에 어렸는데 술렁 술렁 배 띄워라 에루화 달맞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여 얼사함마 둥개디어라 내 사랑아 간주중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요 어허야 얼사함마 둥개디어라

개성난봉가 최창남

개성 난봉가 - 최창남 박연 폭포 흘러가는 물은 범사정으로 감돌아 든다 에~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고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폭포수 쏟는 물에 몸을 풍덩 잠그니 속세를 잊은 듯 만사가 무심하다 에~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러럼마 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에~ 에~ 에헤야 에~ 에루화 좋구 좋다 어라람마 디여라 내

한오백년 최창남

한 오백년 - 최창남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임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햇살이 밝아서 정신이 맑고 좋은 글 배워서 지식을 넓히세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꽃답던 내 청춘

어랑타령 최창남

어랑타령 - 최창남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 애기 밤 못짐만 싸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삼수갑산 머루 다래는 얼크러 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님을 만나 얼크러 설크러 지느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디야 내 사랑아 간주중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궁초댕기 최창남

궁초댕기 - 최창남 궁초댕기 단장하고 신고산을 뵈올 때는 한아름 꽃을 안고 웃으며 오리라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 두고개 단 숨에 올랐네 장근 십년을 상사로 보내니 무덤만 가까이 주름이 잡혔네 무슨 짝에 무슨 짝에 부령 청진 간 임아 신고산 열 두고개 단 숨에 올랐네 간주중 백년 궁함 못 잊겠소 가락지 죽절 비녀

창부타령 최창남

창부타령 - 최창남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인간 이별 만사중에 날같은 사람이 또 있는가 부모님 같이도 중한 분은 세상 천지에 없건마는 님을 그려 애태는 마음 어느 누가 알아주리 그대를 잊으려고 좌불안석 누웠더니 그 병이 연관이 되어 눈에 암암 귀에 쟁쟁 잊으리라고 맹세를 해도 차마 진정 못 잊겠네 얼시구 절시구 절시구 지화자자 좋네 아니

청춘가 최창남

청춘가 - 최창남 청춘 홍안을 네 자랑 말어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냐 산 좋고 물 좋은 금수강산에 꽃 피고 새 우니 봄 철이로다 동두천 소요산 약수터 꼭대기 홀로 선 소나무 날 같이 외롭다 간주중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 울리고 웃기고 마음을

매화타령 최창남

매화 타령 - 최창남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헤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인간 이별 만사 중에 독수공방이 상사난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헤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안 방 건너 방 가로닫이 국화 새김의 완자문이란다 좋구나 매화로다 어야 더야 어허야 에헤 디여라 사랑도 매화로다 어저께 밤에도 나가 자고 그저께 밤에는

사설난봉가 최창남

사설 난봉가 - 최창남 에헤~ 날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날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고 이십리 못 가서 불한당 맞고 삼십리 못가서 되돌아 오누나 아하 어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에헤~ 앞 집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 집의 총각이 목 매러간다 앞 집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 집의 총각이 목

경복궁타령 최창남

오봉산타령 - 최창남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새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오봉산 골짜기 졸졸 흐르는 물소리 꽃 피고 새 울어 오봉산 경치가 더욱 좋다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간주중 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내 몸 끝없이 한없이 가잔다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창부타령 메들리 최창남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모진 간장(肝腸) 불에 탄들 어느 물로 꺼 주려나 뒷 동산 두견성(杜鵑聲)은 귀촉도(歸蜀道) 귀촉도 나의 설움을 몰라 주고 옛날 옛적 진시황(秦始皇)이 만권시서(萬券詩書)를 불 사를 제 이별 두자를 못 살랐건만 천하장사 초패왕(楚覇王)도 장중(帳中)에 눈물을 짓고 우(虞)미인 이별을 당했건만 부모같이 중한 분은 세상천지에...

노랫가락 최창남

노래가락 - 최창남 사랑도 거짓말이오 임이 날 위함도 또 거짓말 꿈에 와서 보인다 하니 그 것도 역시 못믿겠구려 날 같이 잠 못이루면 꿈인들 어이 꿀 수 있나 그리운 옛날 자태 (姿態) 물어도 알리 없고 벌건 뫼 검은 바위에 파란 물 하얀 모래 맑고도 고운 그 모양 눈에 보여 어리느니 무량수각 (無量壽閣) 집을 짓고 만수무강 (萬壽無疆) 현판

오돌독 최창남

오돌독 - 최창남 용안예지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임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다 리리 릴 릴 리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설부화용을 에루화 자랑 마라 세월이 흐르면 에루화 허사 만사다 리리 릴 릴 리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 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간주중 천길 만길을 에루화 뚝 떨어져 살아도 임 떨어져서는

창부타령 메들리 최창남 [국악]

아니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모진 간장(肝腸) 불에 탄들 어느 물로 꺼 주려나 뒷 동산 두견성(杜鵑聲)은 귀촉도(歸蜀道) 귀촉도 나의 설움을 몰라 주고 옛날 옛적 진시황(秦始皇)이 만권시서(萬券詩書)를 불 사를 제 이별 두자를 못 살랐건만 천하장사 초패왕(楚覇王)도 장중(帳中)에 눈물을 짓고 우(虞)미인 이별을 당했건만 부모같이 중한 분은 세상천지에 또...

비내리는 천안 삼거리 박일남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찾어와서내가왜우나,, 능수버들추억남겨준 그사람은가고없는데 제멋에겨워 축늘어진 버들잎같은내사랑, 아 아 아 옛시남겨논천안삼거리 무정도하다~~~~~ 비내리는 천안삼거리 그옛날과변함없것만 능수버들피리불어준 그사람은어디로갔나 제멋에겨워 성화든가 미움만남긴내사랑, 아아아 노래속에영원한천안삼거리무정도하다~~~~~

천안삼거리(흥타령) (충청도 민요) 김세레나

천안 삼거리 흥~~ 능수나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흥~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작교가 흥~~ 다 무너졌으니 흥~~ 건너나 갈길이 흥~ 막연하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오동동추야에 흥~~ 달동동 밝은데 흥~~ 님동동 생각이 흥~ 새로동동 나누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

천안삼거리(흥타령) (충청도 민요) 김세레나

천안 삼거리 흥~~ 능수나 버들은 흥~~ 제멋에 겨워서 흥~ 축 늘어졌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작교가 흥~~ 다 무너졌으니 흥~~ 건너나 갈길이 흥~ 막연하구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나 흥~~ 오동동추야에 흥~~ 달동동 밝은데 흥~~ 님동동 생각이 흥~ 새로동동 나누나 흥~ 에루와 좋다 흥흥~ 성화가 났구...

천안아가씨 이순덕

천안삼거리 능수버들 실바람에 춤을추고 포도송이 주렁주렁 풍년이 오면 수줍은 천안아가씨 가슴 설레요 포도를 드릴까요 호두과자 드릴까요 내 마음도 함께 드려요 잊지 마세요 돌아오세요 기다리는 천안아가씨 천안삼거리 능수버들 실바람에 춤을추고 포도송이 주렁주렁 풍년이 오면 경부선 천안선타고 찾아오세요 포도를 드릴까요 호두과자 드릴까요 내 마음도 함께 드려요 잊지 마세요

민요 접속곡 민해경

● 몽금포타령 장산곶마루에 - 북소리나더니 금일도상봉에 임만나보겠네 ● 밀양아리랑 날좀보소-날좀보소 동지섣달 꽃본듯이 날좀보소 ● 닐리리야 닐릴리리 닐릴리리 닐릴리야-니나노 난실로 네가 돌아간다 닐리리 닐리리 닐리리 닐리리 닐리리야 ● 천안삼거리 천안삼거리 흥흥-능수야 버들은 흥흥- - 제멋에 겨워서-휘늘어졌구나 흥흥- -

천안 삼거리 양성은, 이선미

천안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은 흥 제멋에겨워서 시들어졋구나 흥 에루화에루화 흥 성화가낫구나 흥

천안삼거리 (Cheonan Samgeori) (Piano Ver.) 엔나(Enna)

Instrumental

행사 준비를 전,후하여 아리랑 및 민속음악 접속곡

구아리랑, 아리랑, 닐리리야, 밀양아리랑, 오돌독, 오봉산타령, 군밤타령, 청춘가, 태평가, 창부타령, 양산도, 뱃노래, 경복궁타령, 풍년가,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천안삼거리, 한강수타령, 도라지, 노들강변

홍타령 이호연, 전숙희

천안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 늘어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밝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이 물에 비취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천안 삼거리 Various Artists

노래: 남수련 천안삼거리 흥 능수야 버들을 흥 제멋에 겨워서 축늘어졌구나 흥 에루야 좋구나 흥 성화가 났구나 흥 은하작교가 흥 다무너졌으니 흥 건너 갈 길이 막연하구나 흥 에루야 좋구나 흥 성화가 났구나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