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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이야기 최진영

어디서 부터 말할까 우리의 짧지 않은 얘기 솔직하게 털어놓겠어 난 사랑에 빠졌었어 우연한 만남이었지 내 설레임의 시작은 그녀의 자유로움과 내 편안함은 어울렸지 언제인가 그녀에게 그늘이 드리웠어 이미 다른 그림자가 그 옆에 있었지 물어볼 수도 알 수도 없는 그녀의 옛 세상 바보 같은 내 발길은 그녀 집 앞 언제나 네게 했었던 말 이런 느낌 처음 이라고...

24시간의 신화 최진영

오늘쯤 올꺼라 믿으며 매일밤 기다렸어 다음을 기약도 못한채 널 보낸 그날부터 늦어도 올까봐 행여 꿈에라도 올까봐 이대로 그대로 매일 잠이들어 나란히 널 사랑하면 안되니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잖아 그저 보고싶은 날에 너를 보게 허락해줘 자꾸만 멀리 가지마 일생동안 나 혼자 사랑할께 너 때문에 외로워도 사랑해서 행복해 내 삶에 또 한번 살고픈 순간...

영원 최진영

♡★영원 - sky♡★ ♡★Rap♡★ 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시간만은 아닐 꺼야 (Break Down) 이미 커져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 세상에 하나뿐인 너 바로 너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까 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

24시간의 신화 최진영

오늘쯤 올거라 믿으며 매일밤 기다렸어 다음을 기약도 못한채 널 보낸 그날부터 늦어도 올까봐 행여 꿈에라도 올까봐 입은 옷 그대로 매일 잠이드는 날 아니 널 사랑하면 안되니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잖아 그저 보고싶은 날에 너를 보게 허락해줘 자꾸만 멀리가지마 일생동안 나혼자 사랑할게 너 때문에 외로워도 사랑해서 행복해 내 삶에 또 한번 살고픈 순간이 있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 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것 같아 그대 낮은 소리로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깊은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 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거야 너에게 모든 것 내 모든걸 그대 품안에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부족한 사랑 최진영

다른 사랑을 찾아가렴 더 좋은 사람을 모자라기만한 나이기에 널 감당치 못해 깊어 질 수록 사랑하니 집착이 너와 나 모두를 지치게 하는 운명이 서글퍼라 널 만난 이후로 행복해도 난 웃을 수 없었어 오늘이 힘들어 붙잡으면 영원히 울꺼야 꿈에서도 나로선 어쩔 수 없어 너에겐 부족해 사랑은 사랑만으로는 지켜줄 수 없는거야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넌 ...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사랑을 그대품안에-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 불 켜지면서 또 다른 세상 열리는 것 같아 우우 그대 낮은 소리로 우우 나의 이름 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 의미가 됐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 것만 같은 기쁜 느낌 혼자 떠돌던 지나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개꽃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 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 걸 모든 것 그대 품안에

혼자보다 외로운 둘인걸 최진영

이런건 아니었는데 그려왔든 사랑 꿈을꾸듯 그렇게 나를 설레이게 했어 시간이 지날수록 변해가는 너를보며 때로는 우리가 아닌 다른사람이 곁에 있는거 같아.... 혼자보다 외로운 둘이란걸 널 사랑하면서 난 알았어 너곁에서 자꾸만 야위어가는 내마음을 왜 모르니 사랑을 후회 하지 않게해죠..... 처음느낌 그대로 영원 할수는 없는지 조금은 부족해도 포근...

시작 최진영

해는 달을 가리고 밤은 해를 삼키고 시계 바늘처럼 또 하루는 지고 워~~~ 내겐 마지막 오늘 내일 태양은 없다고 나를 재촉해 보면 변명만 이야이야~~ 끝없는 약속 같은 거짓말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날아올라 저 높은 하늘로 포기할 순 없잖아 날아올라 저 넓은 하늘로 작은 나의 꿈이 저 태양에 질 때까지 날아봐... 끝없는 약속 같은 거짓말 다시 시작하고 ...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밖에 서 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 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루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너의 사랑으로 날 안...

내가 사는 이유 최진영

내가 사는 이유 <최진영> 지나는 이길에서 난 오늘도 너를 보고 있어 달려가 널 안고 싶어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이런 내 모습 차마 보일 수 없어 너의 뒤에서 혼자 말하지 사랑해 맘에 없는 얘기들로 널 너무 많이 울게 했던 나를 용서해 이젠 알아 이 세상은 너로 인해 아름답다는 걸 워~ 나는 두렵지

그대 내게 오면 최진영

그댈 처음 본 순간 햇살에 손이 데 인듯 어느새 작은 상처가 되어 지워지지도 않고 남아 있네요... 그댄 알고 있나요 밤새워 기다린 날 짐이 될까 저기 멀리로 숨어 그대 오기만을 바라죠 그대 안에 그 사람을 바보처럼 기다리진 말아요 어려워도 뒤돌아 나를 봐요 제발 안될꺼란 그 말만은 말아요 세상이 우리를 이별로 말려도 지치면 안돼요 그대 날 믿어요 부...

최진영─☆24시간의 신화 최진영

오늘쯤 올거라 믿으며... 매일 밤 기다렸어... 다음을 기약도 못한 채... 널 보낸 그 날부터... 늦어도 올까봐... 행여 꿈에라도 올까봐... 입은 옷 그대로 매일 잠이 드는 날 아니... 널 사랑하면 안 되니...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잖아... 그저 보고싶은 날에 너를 보게 허락해줘... 자꾸만 멀리 가지마... 일생동안 나 혼자 사랑할...

너를 잊겠다는 생각은 최진영

늦은 잠에서 깨어 멀리 창밖을 보며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입술을 내밀면서 내 어깨에 기대어 앉아 미소짓던 그 얼굴 나의 무심함 속에 그냥 흩어져 있네 길고 작은 담배 조각들 며칠내 오던 비가 그쳤는지 아무 소리도 없네 추억속에 너는 항상 나를 찾아 해메이고, 나에 오늘은 너를 찾아 해메이네.. 이젠 너를 잊겠다는 그러한 생각을 버리기로 했네...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최진영

지나는 이길에서 난 오늘도 너를 보고 있어 달려가 널 안고 싶어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이런 내모습 차마 보일 수 없어 너의 뒤에서 혼자 말하지 사랑해 맘에없는 얘기들로 널 너무 많이 울게했던 나를 용서해 이젠 알아 이 세상은 너로인해 아름답다는걸 나는 두렵지 않아 날 사랑하는 니가 있으니 널 볼 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아 참을 수 있을...

마지막 사랑 최진영

쉽지 않겠죠 오래 걸리겠죠 하지만 이 길밖엔 없겠죠 가던 길 돌아올 그대에게 비하면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난 오늘 하루도 그대 사진 보며 날 다시 속여보려고 해요 잠시뿐이라고 짧은 여행 끝나면 처음처럼 돌아올 거라고 *누굴 들여 놓을 순 없죠 내게 오는 걸음 그대 되돌려 갈까 내 눈물에 발이 걸릴까 슬픈 가는 미소로 나 마중할게요 그대~ 영원...

최진영-인연 최진영

난 담담히 널 보내며 대신했었지... 행복하길 바란다는 어색한 한마디로... 얼마 전에야 들었어... 그 누구에 반대에도 외면하고 더 강하게 널 잡아줄 나를 바랬다는 걸 너를 더 힘들게 할 수 없었어... 차라리... 네 곁에 내가 없어지는 게 널 위한... 최선이라 믿었어.... 지금도 그렇게 믿을게... 난 못하더라도 너는 나를 잊...

날 위한 사랑 최진영

누구도 날 대신할 수 없는 사실을 아는 날부터 세월이 내게 던져준 아픔까지 모두 내 삶이라 여긴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포기할 수 없어 많이 힘겨워했지 그런 나를 넌 넌 사랑한거야 두렵지 않니 대론 내 욕심에 너를 상처받게 할지도 몰라 하지만 말하고 싶어 지금 내게 힘이 될 수 있는 건 오직 너 하나 뿐이라는 걸 단 한번도 쉽게 내 자신을...

그대 내게 있어(Love theme) 최진영

그댈 처음 본 순간 햇살에 손이 데인듯 어느새 작은 상처가 되어 지워지지도 않고 남아 있네요... 그댄 알고 있나요 밤새워 기다린 날 짐이 될까 저기 멀리로 숨어 그댈 오기만을 바라죠 그대안의 그사람을 바보처럼 기다리진 말아요 어려워도 뒤돌아 나를봐요 제발 않될꺼란 그말만은 말아요 세상이 우리를 이별로 말려도 지치면 안돼요 그대날 믿어요 부탁해요...

사랑하지만 최진영

눈물(ㅜ.ㅜ) 흘리며 사랑한다고 내게 말하던 그 입술로.. 어떻게 이제와, 다른 사람을 넌.. 사랑한다 말하니 ::아~닌거지 장난이지 날 시험해 보려고...~ 다~른 누가 필요한 만큼... 너는 내 곁에서도 외로웠니?(우~) 1) 미안해 마! 니가 더 용서해야해 그 동안 니맘 채워주지 못한 나... 아직도 사랑하지만.... 너무 사랑하지만 .....

너를 잊겠다는 생각은 최진영

늦은 잠에서 깨어 멀리 창밖을 보면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입술을 내밀면서 내 어깨에 기대어 앉아 미소짓던 그 얼굴 나의 무심함속에 그냥 흩어져 있는 길고 작은 담배 조각들 며칠내 오던비는 그쳤는지 아무 소리도~없네 추억속에 너는 항상 나를 찾아 헤매이고 나의 오늘은 너를 찾아 헤매이네~ 이젠 너를 잊겠다는 그러한 생각은 버리기로 했네 나의 무심함속...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밖에 서있는 또다른 날 본 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는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내 삶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뿐이야~ 지루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너의 사랑으~...

오늘까지만 최진영

단 한번만 널 볼 수 있다면 떠나가는 오늘이 조금은 쉬울꺼야 예전 그대로 너의 이름 부르며 달려와 나의 품에 안길 것 같은데 오랫동안 만나온 그 곁을 떠날 수 없다며 술취해 울던 그날 밤 널 보내는게 아닌데 날 먼저 만났더라면 그 아닌 날 선택했겠니 날 사랑한단 마지막 너의 목소리가 난 자꾸만 눈물이 되어 흘러내려도 너를 향한 미련도 오늘까지만 ...

슬픈 재회 최진영

1)그대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직도 날 원망하는 지 .. 시간이 지날수록 내잘못만 생각이나 후회하고 미안해 하며 행복을빌었는데 다시는 그대 볼수가 없는 먼곳에 떠나 가 버렸어 왜 하필 불행은 그대를택했는지 내아픔도 많이힘겨웠을텐데 이제야그대를 찾아와 이꽃한송이로 나용서하기를 편하게 잠들길 바래 왜 나는 삶의 반을 그대에게 나아질수있다면 얼마...

그대 내게 오면 (Love theme) 최진영

그댈 처음 본 순간 햇살에 손이 데인듯 어느새 작은 상처가 되어 지워지지도 않고 남아 있네요... 그댄 알고 있나요 밤새워 기다린 나 짐이 될까 저기 멀리로 숨어 그대 오기만을 바라죠 그대안에 그 사람을 바보처럼 기다리진 말아요 어려워도 뒤돌아 나를 봐요 제발 안될꺼라 그말만은 말아요 세상이 우리를 이별로 말려도 지치면 안돼요 그대 날 믿어요 부...

Broken Hearts 최진영

그대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이 나에게 묻네요 우리에 사랑도 이렇게 끝나는 거냐고 이젠 그 눈물을 거두어요 두려워 말아요 나 원하는데 그대 뿐인데 왜 믿지 못하나요 그대는~ 힘들었나요 만날 수 없던 날들이 지나간 추억 조차도 믿을수가 없어 그래서 마음이 흔들렸나요~ +간주중 잡을 손을 놓으면 모든게 끝날것 같아요 사랑이 우릴 버릴 척<Broken ...

영원 II 최진영

끝이란 없어 우리에겐 늘 시작만이 있을 뿐 나 약속할게 내일은 오늘보다 널.. 더 사랑할게 보내려 했어 널 둘 수 없어 내 불안한 현실 앞에 널 잃고 알았어 널 잊은 힘으로 더 사랑해야 한다고 함께 가는거야 널 잡은 손 나 다신 놓지 않아 처음 내게 다가온 눈빛 하나로 내게 있기를 나 함께 할꺼야 너에게 올 기쁨과 눈물까지 내가 태어난 그 이윤...

애원 (哀願) 최진영

[최진영 - 애원 (哀願)]..결비 넌 힘겨운 얼굴로 이별을 어렵게 말해 하늘은 처음부터 우리의 사랑을 이만큼만 허락했다며 먼저 일어서는 널 차마 잡지 못했던건 내눈에 가득고인 눈물 네게 보여줄 수 없기에 그렇게 오직 이별만을 운명처럼 내게 말하지마 내맘에 네가 가져다논 이 사랑은 내 모든 삶을 걸어도 널 택할만큼 소중한걸...

이별 그후 최진영

다가온 이별 앞에 힘들었니 정말 그랬니~ 널 위한다는 나의 겉치렌데 너에겐 구속이었니~ 스쳐지나간 거리의 풍경들이 너와의 기억 속으로 날 데려가~ 돌이 킬수 없다면 초라한 미련조차 필요없다면 한숨으로 지새는 날 바라봐 줄 없다면 이젠 보내줄게 안녕~ 함께한 시간들을 기억하니 그러긴 하니~ 그 환한 미소까지 결국은 다 사라질 환상이었니 많이 아팠어 ...

너를 잊겠다는 생각은 최진영

늦은 잠에서 깨어 멀리 창밖을 보면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입술을 내밀면서 내 어깨에 기대어 앉아 미소짓던 그 얼굴 나의 무심함속에 그냥 흩어져 있는 길고 작은 담배 조각들 며칠내 오던비는 그쳤는지 아무 소리도~없네 추억속에 너는 항상 나를 찾아 헤매이고 나의 오늘은 너를 찾아 헤매이네~ 이젠 너를 잊겠다는 그러한 생각은 버리기로 했네 나의 무심함속...

비야 최진영

너를 보내고 홀로 걸었어 하늘에도 슬픈 일 있었는지 나도 하늘도 함께 울었어 비야 내 슬픔 씻어주련 비에 가려져 사라진 눈물 가슴속을 채워가고 있어 남은 눈물 다할 때까지 비야 내 곁에 있어줘 지켜 갈거야 혼자라도 힘겨워도 이제야 시작인거야 돌아와 마지막 내리는 비가 너를 지우기 전에 내 곁에 너도 나처럼 비를 맞는지 어디선가 젖은 날 잊은채 ...

이 세상에 최진영

이 세상에서 잊혀져간 삶들을 그대는 알수 없다하여도 세월에 가리워져 죽음같은 어둠에 묻혀 있어도 고요히 펼친 세상과 숭고한 우리 산천과 영원히 같이할 나의 꿈이여 우리의 기쁨들이여 들녘에 핀 꽃들과 하늘을 나는 새들과 저하늘 저끝에 우리와 같이할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들 이세상에 어딘가에 내가 찾고 싶은 그것이 있고 멀어져간 모든 삶을 작은 아픔...

변하지 않는 것 최진영

슬프게 생각을 하지만 이세상에 변하는 사람들 그대로 머물러 있기엔 모든건 변하고 있잖니 하고픈 얘기가 아주 많을 땐 가슴에 묻어야 빛이 나는거야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게 있지 구름사이를 뚫고 비치는 햇살과 또한가지 변하지 않는게 있지 다시 피기위해 떨어지는 낙엽들 하고픈 얘기가 아주 많을 땐 가슴에 묻어야 빛이 나는거야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게 있지...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최진영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 내 앞에 있는 너 오랜 세월 거친 바람속에 지친 작은 풀잎처럼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지금 네 앞에 있는 나 무슨 얘기를 해야만 할지 그저 어색한 웃음만 힘겨운 내 뜰에 늘 찾아와 따스한 봄을 꿈꾸게 했던 내가 지치고 힘들때면 먼 바다를 얘기해주던 이젠 너무 변해버린 세상 이젠 너무 변해버린 우리 되돌아 갈 수 없는...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최진영

너 지나는 이 길에서 난 오늘도 너를 보고있어 달려가 널 안고 싶어 너무도 다른 세상을 사는 너에게 이런 내 모습 차마 보일 수 없어 너의 뒤에서 혼자 말하지 사랑해~ 맘에 없는 얘기들로 널 너무 많이 울게 했던 나를 용서해~ 이젠 알아 이 세상은 너로 인해 아름답다는 걸 워 나는 두렵지않아 날 사랑하는 니가 있으니 널 볼 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아 ...

그녀는 눈물만 최진영

깊은 곳에 숨겨둔 말 못한 슬픈 나의 사랑아 상처로도 말 못한 그리움으로 남은 이런 나를 아는지 왜 세상은 너를 잊고 살라고 떠나라고 하는지 이세상 어디에도 축복해줄 누구도 함께 있을 곳 없는지 사랑한데도 너를 사랑한데도 그녀는 울고만 있고 내 맘조차 받지 못하는 그 눈물이 나를 울게해 내 사랑을 저 멀리에 두고서 가질수 없는 건지 사랑받지 못해도 ...

기약 최진영

눈을 뜨면 괜찮아 내가 없더라도 울지마 사랑한단 그 말 나 하지 못한건 더이상 행복을 줄수 없기에 아마 난 꿈을 꾸고 있었나봐 바라고 바래왔던 사랑앞에 그렇지만 우리 운명에 끝에서 떠나는게 남은 내 몫인걸 하늘아래 있는 것만으로 항상 감사하며 살께 지켜보는건 역시 사랑이잖아 나때문에 너 울더라도 니곁에 갈수가 없어 내 눈물이 메아리가 되어 가슴에 남을...

기다리는 동안 최진영

널 만나고 알았지 나도 웃음이 많고 할 말도 많다는 걸 너를 만나기 전엔 몰랐던 내 모습을 널 알고 난 보았지 니가 차지만 자릴 또 다시 꿈을 꾸고 그꿈의 가운데는 니가 있다는 것을 우~ 누구도 모를꺼야 뜻없는 너의 말 한마디도 온종일 나의 하루를 지배한다는 걸 너 아니면 안된다는 걸 너를 생각하다가 너를 기다리다가 문이 닫힐 쯤에야 난 알게 되었어...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최진영

세상밖에 서 있는 또 다른 날 본것 같아 꿈이였는지도 몰라 분명 예전의 나의 아니였으니 너의 사랑으로 날 안을 때 달라진 세상 우리 사랑의 끝이 내 &#49335;의 끝이라면 더는 바라지도 않아 그럴수록 힘겨워 했으니까 내게 사랑이란 바람처럼 내 모든걸 흩어놓고 갔을 뿐이야 지우했던 어둠의 기억을 이제서야 지울 수가 있어 너 하나만으로 ...

후애 최진영

하루종일 손을 놓고서 그대 전화 기다려봐요 놀라 전화길 들어봐도 그대 목소리가 아니예요 나를 미워했지만 너의 품은 따뜻해 깨달았어요 그대가 이렇게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걸 우린 헤어졌지만 널 자꾸만 믿게 돼 언젠가 돌아오겠지 몇 년 후에라도 다시 돌아오겠지 어쩌면 넌 나를 위해서 얘기하지 않았을 거야 아무렇지 않은 듯 너의 소식 들었어 멋있게 축하...

24시간의 신화 최진영

오늘쯤 올거라 믿으며, 매일밤 기다렸어... 다음을 기약도 못한채 널 보낸 그날부터.. 늦어도 올까봐.. 행여 꿈에라도 올까봐... 입은 옷 그대로 매일 잠이 드는날 아니 널 사랑하면 안되니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잖아 그저보고 싶은 날에 너를 보게 허락해줘 자꾸만 멀리 가지마.. 일생동안 나 혼자 사랑할께 너때문에 외로워도 사랑해서 행복...

그대 내게 있어 최진영

그대 처음 본 순간 햇살에 손이 데인 듯 어느새 작은 상처가 되어 지워지지도 않고 남아있네요 그대 알고 있나요 밤새워 기다린날 짐이 될까 저기 멀리로 숨어 그대 오기만을 바라죠 그대안에 그 사람을 바보처럼 기다리지 말아요 어려워도 뒤돌아 나를 봐요 제발 안될꺼란 그 말만은 말아요 세상이 우리를 이별로 말려도 지치면 안되요 그대 날 믿어요 부탁해요 누군...

24시간의 신화 최진영

오늘쯤 올거라 믿으며 매일밤 기다렸어 다음을 기약도 못한채 널 보낸 그날부터 늦어도 올까봐 행여 꿈에라도 올까봐 입은 옷 그대로 매일 잠이드는 날 아니 널 사랑하면 안되니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잖아 그저 보고싶은 날에 너를 보게 허락해줘 자꾸만 멀리가지마 일생동안 나혼자 사랑할게 너 때문에 외로워도 사랑해서 행복해 내 삶에 또 한번 살고픈 순간이 있었...

비가(悲歌) 최진영

하루하루 너를 잃어가는데 다시는 널 가질 수 없는데 흘릴 눈물만큼 멀어져가는 널 붙잡지 못한 나이기에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건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모진 세상 이겨낼 수 있는 그 이유도 나에게 남겨준 그 추억들 때문에 이젠 내게 남은 건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 훗날 너를 만나면 잊은 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한 수 있게 널 향한 마음 간...

그저 난 숨만 쉬고 있을 뿐 최진영

메마름에 눈 빛에 깊어진 너의 한숨소리 그런 모습 볼때마다 난 외로웠어 내가슴을 태우던 너를 향한 그리움도 무디어진 나의 마음엔 낯설기만 해. 예전부터 느껴왔지 진실이 없었던 사랑을 우린 서로 익숙했을뿐 사랑은 아니였어 그건 누구 탓도 아니지 우린 그저 달랐던 거야. 아니라고 고개 흔들어도 그저 난 숨만 쉬고 있을뿐 예전부터 느껴왔지 진실이 없었...

悲歌 최진영

하루하루 너를 잃어가는데... 다시는 널 가질 수 없는데... 흘릴 눈물만큼 멀어져가는 널 붙잡지 못한 나이기에... 나 이렇게라도 살 수 있는 건 너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모진 세상 이겨낼 수 있는 그 이유도 나에게 남겨준 그 추억들 때문 에 이젠 내게 남은 건 외로움뿐이지만... 다시 또 먼 훗날 너를 만나 면 잊은 적 단 한번도 없다 말한...

나의 하루 최진영

이렇게 내리는 비로 내몸이 적셔지듯이 슬픔으로 다가드는 시간도 보냈으면 누군가 떠났다는 건 한동안 머물렀다는 뜻 지울수록 더욱 살아나는 지난날의 얘기는 내 슬픔이 지치는 날까지 잃어질 것을 알아 그 기억은 아픔으로 차츰 키가 자라 어느덧 힘겨웁게 시작한 나의 하루 그 기억은 아픔으로 차츰 키가 자라 어느덧 힘겨웁게 시작한 나의 하루

어둠의 끝에서 최진영

흐르는 눈물을 스쳐가는 바람에 그대 떠난 길을 따라 계절은 또 돌아와 낙엽은 쌓이고 다시 눈이 쌓이고 빛나던 날들마저 멀어져 어둘을 따라서 사라져간 기억들 뜨거웠던 사랑마저 우리를 비껴가 눈물이 흐르고 세월도 또 흐르고 사랑은 꿈으로만 사라져 싸늘한 바람만 부는 텅 빈 하늘에 그대는 어디에~ 단 한번만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댈 다시 느낄수있다면...

잊혀진 나는 최진영

혼자 바보처럼 여긴 왜 왔는지.. 그대 모습 떠올라 눈물이 날 것같아.. 지워버렸겠지... 그댄 이런 나를... 아름다운 노을빛.... 그대가 그리워져... 또 다시 찾아오네... 이제 곧 또 몇일후면..... 그대의 생일이 온단걸 알지만.... 축하한다는 말 조차... 모른척 할 수 밖에.. 한송이 꺽어준 꽃다발.... 그대의...

사랑을 그대 품안에 최진영

가만히 다가가 손잡으니 작은불껴지면서 또 다른세상열리는거같아 그대 낮은소리로 나의 이름부르니 나는 그대 앞에서 큰의미가 되네 어쩌면 내 인생 달라질것같은 기쁜느낌 혼자 떠돌던 지난간 날들이 이제야 비로소 안길곳을 찾았으니 너에게 내사랑 바칠꺼야 너에게 모든것 내 모든것을 그대품안에